루어낚시인의 쉼터 Red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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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토들러(조준형)
ㆍ작성일	2010-03-18 17:07
ㆍ분 류	기타

ㆍ추천: 0 ㆍ조회: 839

기억나시죠?
다들 태어나서 조만한 신발 신었던거 다 기억하시죠??
이정도는 다들 기억하시잖아요???
이정도 기억 못하면 기억력 아니잖아요.. 단기 기억 상실증이지...ㅋㅋ

얼마전에 아직 태어날려면 멀~~었는 애기 신발을 샀습니다
머.. 기분 좀 내볼려고요... 애기 신발이 3만5천원 합니다..ㅠ.ㅠ 천쪼가리 하나가..ㅠ.ㅠ

사진 찍어 놓고 너무 이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ㅋㅋㅋ

언젠가 니가 서서 웃게될 그 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거기는 아닐지도 몰라
Impossable is nothing

박주용챌린져

2010-03-18 18:25

뭐든 해주고 싶은 맘 이해합니다.
울예기들은 워낙 빨리 자라서 새거가 너무 아깝더군요.
사촌들이 많아 돌려입기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철마다 옷한벌씩은 들어갑니다. 가격이..... >T..T<


토들러	저도 조카꺼 받을려고 했더니 누나가 덜컹 따라서 임신하네요..ㅠ.ㅠ 다 사야할 판입니다..ㅠ.ㅠ	3/18 23:34

메카

2010-03-18 18:26

이쁘네요~ 조그만게...^^* 우리집에도 뒤져보면 나올듯 한데...어디 있는지 ...


토들러	회사 차장님은 애기 나이 터울이 8살인데 8년동안 옷을 보관했다가 둘째 입히시더라구요..ㅋㅋㅋ 잘 보관해둬야겠어요..ㅋ	3/18 23:35

스파이더

2010-03-18 19:17

헐.비싸다,,,

딸이야??


토들러	네.. 딸입니다 형님...ㅋㅋ 이름 지어야하는데 외자로 '은' 할까요?? '조은' 되는데..ㅋㅋ	3/18 23:36

까망

2010-03-18 19:27

저도 아직 애기는 없지만, 조카들 뭐하나 사줄려고 하면
엄청 비싸더라구요. 제가 입는 옷보다, 또 제가 신는 신발만큼 비싸더군요.
그래도 좋은거 해주고 싶은맘이 부모의 맘이 아닐까요? ^^

이쁘게 또 건강하게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토들러	애기 우주복하나에 10만원 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누나는 애기 낳고 나니 서문시장에 자주가더라구요.. 애들 금방크는데 비싼거 사기 힘들다고..ㅋ	3/18 23:37

득도한파계승

2010-03-18 23:37

순산하셔서 훌륭하게 키우시킬 기원합니다...^^


토들러	감사합니다^^	3/19 12:01

배스

2010-03-19 04:40

색깔보니 공주님일거라 예상만했습니다 ㅎㅎㅎ
순산하시구 건강한 공주님 태어나길.. 바랍니다 *^^*


토들러	네.. 감사합니다^^	3/19 12:01

오너대빵

2010-03-19 18:32

딸래미 이쁘겠는데^^ 니닮고 제수씨닮으면.......
우린 죄를마니지어서 아들만 둘인데^^


토들러	아들도 하나 낳아야지요.. 목간같이 갈라문..ㅋㅋㅋ 죄 지은걸로 치면 저는 삼형제 낳야아 하는데..ㅋㅋ	3/19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