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인의 쉼터 RedBass

Lure Lecture
자료실

ㆍ작성자	선비(이철)
ㆍ작성일	2009-06-12 11:01

ㆍ추천: 0 ㆍ조회: 2653

遠심力
언더리그와 네꼬리그의 창시자 무라카미의 도보배싱 DVD영상입니다.
도보배싱의 색다른 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거 편집하는데 시간 무지 걸렸답니다.
즐감하시기를...

물가에서 자주 뵙기를... ^^

쪼깬한배스

2009-06-12 11:42

잘보구가요!~ㅎㅎ

75분의 압박..ㄷㄷㄷ 길어서 힘들었네요..ㅎㅎㅎㅎㅎㅎ

땡겨서 짧게 짧게 봤네요.ㅎㅎ


선비	천천히 보세요~ 도움되실겁니다.	6/15 08:10

오짜배서

2009-06-12 17:21

선비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동영상 언제 보나 했는데..
선비님 영상은 아닐지연정 그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업무중이라 이따가 봐야줘,. 이프로님.. 맞줘,..


사쿠라	오짜님이 조아하겠네요. 웨이딩 낚시이네요. 웨이딩의 초고수....ㅋㅋ	6/12 20:38

선비	예... 2% 맞습니다. 다음부터는 부족하집만 제 영상도 올려드리죠~	6/15 08:11

하얀일 2009-06-12 19:54	잘보고갑니다^^

사쿠라 2009-06-12 20:44	20분쯤에 낚시할때 마다 고양이 따라 다니고 넘 귀엽네요.ㅋㅋ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조은 정보 감사해요.

도림:온라인

2009-06-12 23:30

선비님 동영상 잘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선비	도움이 된다면 저로선 영광이죠~	6/15 08:11

연어

2009-06-13 16:30

좋은 동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연어	70분 정도 되니까 이것저것 , 가르켜주네요^^스풀이나 라인강도 같은데 음^^~ 다 알아듣진 못하겠고^^; 굿굿~ 잘봤습니다~	6/13 21:01

박진헌프로

2009-06-14 00:32

이철 프로님 께서 아주 자료를 올려 주셨네요.
그런데.........
언더리그는 무라카미가 만든게 맞는걸로 압니다만 네꼬리그는 무라카미가 만든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정 부탁 드립니다.


선비	그래요? 그러면 네꼬리그는 누가 만들었죠?	6/15 08:11

박진헌프로	누가 만든게 그렇게 중요 합니까??? 그사람이 안 만들었다는게 중요한거죠...... 네꼬리그 비슷한걸 사와무라가 만들었는데 나중에 일본에서 그걸 발전시켜서 현재의 네꼬리그가 탄생 된걸로 압니다.	6/15 11:51

선비	사와무라 얘긴 저도 들었는데 현재 일본에선 무라카미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답니다. 누가 만들건 만들지 않았던 둘 다 중요한 문제는 아닌듯.. ㅎㅎㅎ	6/15 13:50

선비 2009-06-15 13:58	참조하세요~ ...네꼬리그를 설명하기 전에 왁키(Wacky)리그를 먼저 말씀드리는게 순서 이겠습니다. 왁키라는 말은 우리말로 하면 " 괴짜 " 머 이정도가 될텐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쓰는 채비에서 웜 끼는 방법을 달리 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웜을 머리쪽에 끼는 것이 아니고 허리춤에 끼는 방법 이지요. 다른 부분은 특별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 네꼬리그는 ? 우선 그이름에 유래는 "뿌리"가 일어로 Ne(根)라고 발음하는 것이라 보여지구요, 최근 국내에서도 프로들이 네꼬리그를 사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 인해서, 더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 역사는 사실 어제 오늘 생긴건 아닙니다. 일설에 의하면 일본에서 더이상 언더샷 리그에 배스가 반응을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생겨난 채비방법이란 예기도 있긴 합니다만, 어째든 네꼬리그는 미국에 배서들간에 쓰이던 왁키리그가 변형된 것만은 부인할수 없겠습니다. 기본 개념은 웜을 일반적인 머리부터 끼우는 것이 아닌 몸통 중간부분에 세팅하는 방법인데요, 그로 인해 물속에서의 웜에 액션이 수평적인 유영이 아닌 수직적인 예를 들면 허우적 거리는듯한 모습을 연출하는데 포커스가 있습니다. 또 원래 네꼬리그는 우리가 흔히 만나는 라지마우스 배스가 아닌 스몰마우스 배스용으로 개발됬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째든 물가에 나무등에서 떨어진 곤충류에 모습을 본뜬 액션을 보여주어 입질을 받아 내는 것이지요. 이렇게 미국에서 생겨난 왁키리그가 네꼬리그로 변해가면서 일본사람 특유에 창의성이 발휘되고,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라이트 채비로 방향이 잡히면서 카본라인 3~4 파운드에 4인치 미만에 아주 작은 웜을 이용, 활성도가 극히 낮은 시즌에 배스를 잡는 비밀병기로 등극하게 됩니다. 특별히 무라카미 같은 선구자(?) 들은 좀더 리얼하고 빠른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 웜에 한쪽에 인서트 싱커를 이용 웨이트를 실어줌으로서 웜이 머리를 바닥에 대고 콩콩 찍어가며 움직이는 리얼한 액션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에서는 지그헤드에다가 6인치 이상에 큰웜을 세팅하기도 한다는 군요 )...

도라에몽 2009-07-01 00:57	저의 주력채비 언더리그를 창조하신 위대한(?) 분이시군요~~ 잘보고 갑니다^^

제주베서 2010-02-07 20:30	중간에 나오는 멘트들 알아들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자막을 구할수 있을까요? 뭐가 됬든,,, 많이 보고, 들어두면 좋은 정보가 될텐데,, 이해할수 있는 자막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날에 거쳐 나눠 보았읍니다.^^

까망 2010-02-17 05:57	예전에 한번 봤던 동영상인데 조금 다른것 같네요. 편집해서 그런가.. 웨이더입고 저정도 들어가면 압력때문에 힘들던데 잘하네요. 그리고 캐스팅하는 법도 조금은 특이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