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번개늪 횟집앞
시간 : 15:00~16:30
상황 : 햇살은 따뜻하나 바람이 제방 하류권에서 상류쪽으로 강하게 불어옴.
로드/릴/라인 : JS피싱 닉스팝 스피닝 642L
주 채비&액션 : 에코기어 스트레이트 웜 5"인치 , 1,2차 브레이크 라인에서 액션후 스테이시 입질들어옴.


12일 오후 번개늪을 들렸다고 우포늪 구경한번하고 돌아오는 일정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봄철 최고의 루어로 손꼽히는 글라스미노우를 사용하였지만 바닥에 이물질이 많이 걸려나와서
글라스미노우를 포기하고 드랍샷 리그 사용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트레이트 5인치를 사용하였습니다.
곶부리 지형에 2번째 캐스팅만에 어김없이 입질이 들어와 히트 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낚시가 조금 힘들었지만 총7마리의 배스를 잡았고 그 중 5마리를 30cm미만의 아기 배스였습니다.

곶부리 지형에서는 조금 굵은 씨알이 나와주었고 바람을 막아주고 따듯한 골창안에서는 잔챙이의 입질이 활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