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신바람이 달창보팅한번 하자길레 금요일 평일조행에 나섭니다...

4시넘어 도착 배를 내릴려고 차를대는데 앞에 콰트로도 배를 펼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안동은 자주가도 달창은 조황이 좋을때 와보진 못한지라 내심 내키진 않았습니다...

뜨신바람이랑 같이가서인지 바람이 좀 불더라구요...ㅋㅋㅋ

고기들 힘이 장사더군요...

저는 고기들 화려한 바늘털이를 보기 위해 로드를 위로 드는 습관이 있는데요...

아주 과관이였습니다...거짓말 안하고 3미터정도 점프하는넘을 봤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놓쳤긴 했는데 말이 안됀다고 생각하실겁니다만 제가 고개를 들었으니까요..

배앞 5미터 거리에서 점프하는 고기를 고개를 들어서 봤으니까 전 돌고랜줄 알았습니다...

첨보는 광경에 할말을 잊어버립니다...싸이즈는 잡아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사진이 넘 우습게 나와서 제 사진 몇짱빼고 올려드립니다...

바람땜에 오전만하고 철수했는데요...요즘 조행기가 뜸해서 올립니다...

회원여러분들 휴가 잘다녀 오십시요~~

혼자보단 둘이...둘보단 레드배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