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우리끼리 리그를 개최.. 별 사고없이 잘 진행된것같아 다행입니다.

10월 30일 (일) 달창저수지
총 2인1조 11팀, 1인 1조 6팀 참가인원 > 28명
총회비 및 상금 73만원

협찬 <감사합니다>
레드배스 >>10만원상당의 라인 4개
산타형님 >> 라인컷터가위 30개 >>이가위 정말 작고 잘듭니다.

시상

1등 : 3마리합산 4300g  > 자연인 + 잔잔한 바람

2등 : 3마리합산 3600g > 노가다 +노피쉬

        #참고로 오너대빵 +스파이더 조 가 2등할 수 있었는데 배정착후 꿰미를 드는순간

         배스 퀘미피어싱하고 3마리 도망감.. 긴급체포 명령 내려짐..꿰미제거해주세요..^^

점심식대 : 68만원 (1등팀의 지갑이 얇아질 수록 참여회원의 배는 불러옵니다..^^)

이상의 간단한 우리끼리리그의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자 그럼 간단한 사진요!!~~

 새벽까지 비가 조금 내려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우리끼리리그 하늘이 아는지 비는 뚝.

하루종일 낚시하기엔 그만...

 저 멀리 달창저수지에 보이는 운무가..

너무 멋있습니다.

이런맛에 낚시를..

아마, 노가나, 노피쉬 팀..일껄요??

 시작 후 재방찍벽에서.. 붉은10월...팀.

배스 3마리 매달고 둥둥

 1등의 부푸른꿈을 안고...

 델타님.. 여유로운낚시를

저 멀리 오니기리님 잔챙이 수백마리와 씨름을..

 앗,, 반똥가리 안쓰고

다운샷으로 공략하는 델타님..아마 저자리에서 사짜 한수 랜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달마형님과 박%님.

여유롭습니다..

 역쉬..배스보트 편안해보입니다.

 지깅에 열낚중이신 박%님..

 이게 누뀨??

 심봤다 +로드

새벽 3시에 달창와서 장박꾼 .. 잠 깨웠다는

그리고..차에가서 잠잣다는 심봤다,

 저기 저기 배스 구디다,, 가서 지깅해라..!!!

 11시가 넘어서도 달창전경은 아름답습니다..

 지깅에 2짜 올라온다~~~~ ..우쒸..

 커플+식육점..

오늘은 그냥 먹는게 남는거,,아니겠니..

 씨알좋은 2마리. 한마리만 더 있엇더라면..

 흑룡+정석경

역쉬.. 잘잡는 팀인것같습니다.. 한마리가 쪼매 아깝..

그래도 이날,,

흑룡이가 1,2등 팀보다 상복이 좋았다는... 스나이퍼 라인..

 아,,몇그램이쥐..??

봤다야..담배 줄이라,,머리카락 빠진다,

 2등팀 노가다+노피쉬.

꿰미만 잘 간수 했더라도 저 웃음을 잠재울수 있었는데...캬..`

막걸리 사라!!

 4300g 오늘의 장원

 당당합니다. 1등

역쉬 배스낚시도 장비가 따라야한다는... 느낌이

 1등의 여유로운웃음...

 2등 라인 하나씩..

 뽑기.... 축하드립니다..

 이날 제일 좋았다는 상품...1등보다 더 ...^^

 딱. 걸렸어,,,

 1등 이때까지만해도 좋습니다.

상금이 밥값으로 다 나갈 줄 몰랐을껄요..

..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그걸로 만족...

이상의 조행기였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올 한해 배스조행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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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시간 내주셔서 참여해 주신

박진헌프로님. 고문님 이하

많은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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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행된 번개형식이라

미흡한점도 많고 부족한 음식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자~~ 내년에는 더 알차게 자주 합시다,,,

반갑습니다. 허허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