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세삼스럽게 오래전의 조행기를 올리고 싶어집니다.

이때보다 열정도 많이 식었고. 잠수탄 회원분도 있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

<< 꿰미사용에 의한 사진은 자제해 주세요~! >> 21일 번개늪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7시30분~11시까지 제방 절벽반대편에서, 낭만, 물돼지. 오너대빵, 신화. 스파이더는 안갔습니다.. 버즈베이트 연안까지 따라와서 퍽,퍽 거리네요, 노싱커 뎁스웜(일전에 깐돌이한데 하나 받은걸로 찢어질동안 잡았습니다)        스팅거 말이 필요없죠~ 마릿수는 대박. 사이즈는 좀 아쉽네요. 3짜중반에서 4짜 초반중반까지.... 힘은 굿뜨~ 찍어놓은사진은 낭만꺼 뿐이네요,,

-------------------------------------------------------------------------------------

연밭우측으로 가면서 전역이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장척의 봄시즌이 온듯합니다.
 조타에벌젼, TD-ito 103HL, 요즈리 8LB라인으로
삼~사짜 삼십수 이상 한듯합니다.
 훅셋미스와 라인터짐이 이십수이상,,,
마리수 한후 버즈젯으로 대꾸리 한마리노렷어나,,,
 버즈젯 라인터짐으로 배스가 물고감,,ㅠ.ㅠ
버즈젯엔 일타일피..역시........ 굿..

웜 - 사진에와같이 스팅거 붉은색..어제 한봉 다쓴것같습니다.

 델타님.도림님 일행분들도 삼십수채우고 철수..

지겹도록 잡고싶으시면 장척 봄시즌에 도전하십시오





빨간색 스팅거에 노싱커에 폭발적인..입질...봄시즌엔 이만한 웜 없습니다.




밧데리가 없는관계로 사진은 두장뿐이..

---------------------------------------------------------------------------------------

<< 꿰미사용에 의한 사진은 자제해 주세요~! >> 3일 오후4시 신화. 타이어님 그리고 저.. 번개늪 왠지 필이 오길래...급번개로 다녀왔습니다. 도착 5시 (번개늪 밭있는부분) 생각과 달리 두시간동안 타이어님 한수에 끝이고, 신화님 버즈로 끍다가 팔 통증오는...기타 등등의 이유로.철수~~ 아쉬움에 장척 화장실 포인트 두들겨 보기로..직행. 7시30~45분사이  투척~~ 빵좋은 3짜후반 . 그리고 신화님.. 앗~~~~크다 후킹~...오~~~ 좋습니다.. 두시간의 꽝이 이한놈으로 다씻어버리는것같습니다. 사이즈 얼마까요??ㅋㅋ 토욜 새벽 다시 장척으로 진입을 해야하나 망설여집니다..ㅋㅋ 복귀후 성서에서 토틀러님 합세 삼겹살에 쐬주한잔,,^^ 이상입니다. 채비: 스팅거 5.5 노싱커 색상: 진갈색톤 장비 : 베이트 다른건 제께 아니라서 ^^ 액션 : 수초위에서 엣지부분으로 폴링~~~

----------------------------------------------------------------------------------------------

<< 꿰미사용에 의한 사진은 자제해 주세요~! >> 오후두시경,,,대구에서 출발 도착하니 세시쯤되네요, 두어시간 낚시~~ 더디어 잡았습니다.. . 첨잡아보는거라 겁먹은듯,, 하지만 이내 좋아라합니다... <이때가 몇년전인가 기억도 없습니다.. 무솔지,  이녀석이 이제 중2올라갑니다.. 허허>

반갑습니다. 허허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