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상규챌린져(이상규) ㆍ작성일 2012-02-24 02:19 ㆍ분 류 도보

ㆍ추천: 0  ㆍ조회: 584

꿩대신 닭..   일이  끝나자마자  동생 커플이  문자쏩니다.     낮동안  날씨가  좋아 밤에  낚시갈 생각밖에 없었다고요.     대충  9시에  마치고  저녁도  못먹고  기달리는  동생에게  막  달려갔네요.     대충 밤기온이 8도..   약간의  바람도  불어주고  무조건  나올것 같다니  기대해 봅니다.                  요 때까진  잘  나올것 같았는 데....이 후 1시간 반동안  입질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동한  곳에서..                배스 아닌  이  놈이  물고  째네요.            첨엔  훅셑미스  드랙만  잠시 째길래  어하는  찰라..  옆에서  커플이  아깝다고 합니다. ㅎㅎ            돌틈을   읽어가며  넘는 데  입질이  강하게  들어오며  마구 드랙을  짼  놈입니다.        대체로   돌바닥을   읽는  과정에  입질이  들어오며  회유중에  무리들이  제 앞에  들어왔던        모양입니다.               아직  손맛 못본  커플에게  포인트  얘기해주자말자  바로  요놈을  걷어냅니다.           역시   고수의  손길  느껴지네요.  정말  감각이  좋은  동생입니다.                           요렇게  형과 동생이  쌍걸이도 하고...완존  강준치 대박이네요.               오늘은  꽝인가 싶더니 커플이  또  빠질수 없는 누치의 세계에  입문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강준치  한 마리 더 잡고  아쉬운  손맛? 을  접아야  했습니다.           대상어인  배스는  한마리밖에  보지 못했지만  강준치 폭격에  잠시 야간 짬낚시는 그래도  즐겁게           끝난 하루였네요.             벌써  2월 중순이  넘었네요.           봄도  다가오고  우리의 대상어종인  배스는  산란을  의식하고  움직임을  보일땝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맘때 (2월중순) 빅마마들의  출현이  잦았던  기억이 나네요.           서서히  풀리는  날씨에  너무 맘놓아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지켜가며  즐기는 낚시해 보아요.              좋은 인연 만들어가 보아요^^ 에코기어스텝 이상규입니다.

메카  2012-02-24 09:02	`이상규챌린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 점점 좋아 지네요.. 형님 저도 저기 데리고 가주세요~~ 이상규챌린져 글구보니 메카는 축구장축구장 그러드만 아직 축구장쪽에 못가봐네.. 쪼매만 기달리면 더 좋은 필드 터지잖아 기달리~ ㅎㅎ 2/24 21:41

오니기리 2012-02-24 10:17	`이상규챌린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닭을 보여주시오~~~ ㅎㅎㅎ 이상규챌린져 닭은 우리 자주 가는 곳에 있잖습니까. 곧 닭 먹으러 갑시다.ㅎㅎ 2/24 21:43

도림:온라인 2012-02-24 10:43	`이상규챌린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메기까지 나왔으면 4종 세트인데.. 다들 대물급들이라 손맛은 많이 봤겠네 이상규챌린져 그래도 애들 덩치가 있으니 힘은 많이 쓰네요. 2/24 21:44

배스형님 2012-02-24 12:01	오~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상규챌린져 맨날 손맛보는 그대는 어~부..ㅎㅎ 2/24 21:44

오크배스 2012-02-24 12:18	헐.... 누치 비린내 장난아니던데용...ㅜㅜ 어디서 그렇게 잡으셨대요? 이상규챌린져 누치는 커플이 잡고 난 잡어잡고..ㅎㅎ 2/24 21:46

커플꺽지 2012-02-24 12:51	어제는 안 나오던데요..상황이 여의치 않더라구요.....꽝.... 이상규챌린져 우리 낚시할때 무리지어 들어왔는거 너하고 혼내준것 같으네.ㅎㅎ 2/24 21:46

나래 2012-02-24 17:28	뭐든 잡은면 좋죠 ㅎ 전 7번 나가면 6번은 꽝입니다 ㅎ~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상규챌린져 곧 마릿수와 대꾸리 가능하지 싶습니다. 잠시만 충전하시면요. 2/24 21:47

만두 2012-02-24 18:21	그래도 대물 손맛  인데 ^^  축하해요. 이상규챌린져 감사합니다. 간만에 덩치 큰 잡어들 손맛 많이 봤네요. 대꾸리하세요. 2/24 21:48

하리마우 2012-02-24 18:29	고수님들의 열정과 실력이 부럽습니다. 저도 누치랑 강준치 손 맛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좋은 한 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규챌린져 배스낚시하시면 다른 루어 장르가 모두 가능합니다. 바다선상 낚시를 가시면 다른분들보다 배스꾼들이 탁월한 실력을 보여요. 곧 여러 대상어 손맛 보실수 있을 겁니다. 2/24 21:50

배스준  2012-02-24 18:51	아직 밤에는  추워을텐데  대단들하십니다...손맞보심축하드립니다^^ 이상규챌린져 동생을 잘 두다보니 안가면 삐~져요.ㅎㅎ 잘 계시죠. 시조회때 뵙겠죠. 2/24 21:51

열에한번  2012-02-24 21:28	요즘 강준치 개체수가 많이 늘었는 모양입니다. 이쪽 안심권에서도 강준치가 심심찮게 올라오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씨알 잘은 강준치나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이상규챌린져 글게요. 잡은 놈들같은 덩치만 걸려든다면 손맛은 배스 못지 않는데.. 그놈들 만지고 나면 끈적임과 냄새때문에... 제발 평일 불법조업? 쫌 올리지 마세요. 평일 열심히 일하는 하인들은 제대로 된 염장입니다요.ㅎㅎ 2/24 21:53

동네프로  2012-02-26 10:55	축구장가서꽝치고같느데  손맛축하합니다^^^ 이상규챌린져 뒤에 들어가서 싸브작 잡아냈지...ㅎㅎ 2/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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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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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도보	12년도 첫배스 신고식 [11]+10		BassHolic	2012-02-26	589	0
1711		도보	축구장 짬낚시 [10]+10		동네프로	2012-02-26	574	0
1710		도보	마왕 김 욱 프로님을 만나다.. [16]+17		이상규챌린져	2012-02-26	1017	100
1709		도보	맨날 산불초소...ㅜ [12]		민이아빠	2012-02-25	635	0
1708		도보	두 마리 잡기가 힘듭니다. [11]+11		하리마우	2012-02-24	553	0
1707		도보	로젠택배 [12]+1		스파이더	2012-02-24	567	0
1706		도보	꿩대신 닭.. [12]+12		이상규챌린져	2012-02-24	584	0
1705		보팅	올해 두번째 보팅(부제 : "대박") [7]+7		열에한번	2012-02-23	543	0
1704		도보	금호강(장례식장)밤 짬낚 [9]+4		나래	2012-02-23	5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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