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싱커로 교체후 연이은 입질... 가장큰놈은 38정도.. 아직은 많이 아쉬운 싸이즈.. 그래도 저의 판단이

맞았는지 , 이포인트서 몇수가 나와주니 안도의 한숨이 나오더군요..

더이상 입질이 없어 옆으로 이동 여기선 노싱커에 반응이 잘없고, 물속에 큰돌이 있는것이 보여.

카이젤 반똥가리로 공략해봅니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카이젤 반동까리 계속 쉐이킹에 나와주더라고요.. 라이트 스피닝 , 5 lb 
 
 이놈 잡고 더이상 반응도 없고 , 배고 고프고 해서 , 점심해결후 저의 아지트인 청도로 가봅니다..
 

 
 사진에 보이는곳 말곤 다른곳은 가보지 못했구요... 여기선 마리수는 자신있는 편이라 ....
 
웨이드입고 섬으로 진입합니다... 섬에 올라가야 물속에서 낚시안할수 있잖아요...^^
 

 
작년과 같은 패턴으로 먼저 공략 두번째 케스팅에 올라온 놈 입니다... 채비는 아시겠죠..
 
 두번째 케스팅에 올라와서 역시 여긴 잘나온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놈 잡고 거의 한시간동안 삽질...ㅜㅜ
 

 
 오늘 잡은 배스중 가장 작은 배스가 노싱커에 올라와주네요...
 
 이상하게 크랑크에 반응이 없더라고요.. 스스로 판단한 결과  아직 수온이 많이 찹고 , 바람까지 부는상황
 
브레이크라인에 바짝 붙어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의 움직임 없이... 근데 섬에선 내가 알고있는
 
브레이크라인까지 케스팅이 안되더라고요 바람때문에... 그래서 물에 들어가서 케스팅..
 

 

 
이연타로 크랑크에 올라오더라고요.. m 로드 , 8 lb 카본
 
저의 생각이 맞은거지요... 이놈 잡고  영 반응이 없길래  섬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다시 물속에 들어가봅니다.. 솜바지 입고 있었지만, 바람이 장난아니게 터지는 바람에 오래 있지
 
는 못할것 같고  섬에서 케스팅이 안된곳만 노린다는 생각으로 케스팅
 

 

 

 

 
이렇게 4연타로 올라와주더라고요... 이제야 저의 입에 미소가 번지고 , 런커급은 없지만  그남아 아쉬움이
 
없는 조행을 했다라고 속으로 얘기하드라고요 ,,  이놈말고 두수 더했지만 작은 싸이즈라 사진은 pass
 
몇년동안 이곳에 이 시즌에 오면서 나름 가지고 있던 데이터가 맞아떨어지니 ,,  기분 좋더라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영원히 살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항상 맘에 두고 있는 명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