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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정모(이정모)
ㆍ작성일	2012-03-22 01:13
ㆍ분 류	도보

ㆍ추천: 0 ㆍ조회: 561

장척지 첫배스와 몇일간 짬낚시...
경남 장척지에 최근 30분정도 몇일간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15일 올해 첫출조이자 첫배스 입니다.
발밑에 노리스사의 스피너베이트에 올라와 주었네요.

두번째 배스입니다..이렇게 첫 출조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두마리를 잡은후 최근 급부상한 알라바마 리그-자작을 던저봅니다.

잡아보지 못하여 머라 말씀드릴게 없는것 같습니다.
에코기어사의 글라스미노우를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쉐드형태의 웜보다 가볍고 크기도 크지않아 큰 부담없이 캐스팅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요거는 이날 두개 수장하였는데 도보로는 과감한 공략이 어려울것 같고 다음에 기회되면
보팅에서 사용후 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음날 하드베이트 연습겸 다시 던져봅니다.

이날은 전날에 비해 바람이 불지않는것 같습니다..몇마리 히트후 철수~

다음날 토요일...초짜 친구들과 약속한 번개와 장척지로 향하는길에 현풍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물어줘,내안의그녀님과 잠시 만나 전 목적지로 물어줘님은 달창으로 ~
위 사진은 멋찐 물어줘님의 애마들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번개에서는 오랜만에 일광욕만 즐기고 꽝~~장척지로 옮겨 3시30분에서~5시까지 낚시를 하고 철수.
작년에 10년만에 두친구가 첫배스를 잡고 올해 각각 두번째 배스를 낚았습니다.

웃으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실실 웃습니다~~배스 잡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정서적으로 낚시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요. 맞죠 커플형님?^^"
번개는 수온은13~14도 , 장척은 체크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20일 월요일 손시러울 정도로 바람이 불고 추웠습니다.
이날 수온은 10도 였습니다.
마릿수는 가장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컬러만 바꿔서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하였습니다.
모두 연안 풀 옆에서 루어가 지나갈때 입질을 해주었네요.

마지막으로 웜은 어떠한지 던저보았습니다.
잔챙이가 올라와 주는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사진은 손톱크기의 물고기 입니다~떼지어 다니든데 블루길 치어 인가요?^^
요놈주위에 낱마리 배스가 포진해 있네요^^

21일도 짬낚시 하였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고 잔챙이만 약하게 히트 되어주고 저조한 조과 였습니다.
보팅하는 4대정도의 보트를 본것 같습니다.웜운영하는것 같던데 잡는건 못보았네요~

몇일간 낚시를 해보고 느낀점은 바람이 맞 닿는 연안쪽이 좋았으며
바람이 없는날 보다는 춥더라도 배스의 경계심을 줄이고 공격력을 높여주는 어느정도의 바람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좀 늦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웜보다는 리액션을 유도하는 하드베이트류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의 몇일간 낚시이야기 였습니다.
좋은정보 있으면 많이 알려주시고 모두 스트레스없는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십니까?
이정모 입니다.
서로 배우며 존중하며 즐거운 배스낚시를.....

물어줘

2012-03-22 01:20

그날 달창~~꽈~~앙~~ㅋ
정모야 많이도 다녔네, 고만 연습해라;;
오늘 장척이랑 번개 갔는데 장척에선 꽝 번개에선 6~7마리정도. 번개가 슬슬 터진다~~


이정모	난 번개 못잡겠던데..번개횟집 우측으로 들어갔는데ㅜㅜ 다신 않가게 우측으로는 ~ 근데 니가 낚시 젤 많이 갈걸~~~~~	3/22 01:27

스파이더	장척 꽝....?? 이런 돼지 또 거짓말 햇네.... ㅜㅜ	3/22 07:28

동호	형은 꽝 너무 자주하시네요..ㅎㅎ	3/22 09:37

이정모	물어줘 4월 마지막날에 자기 방에 tv건다고 열심히 당기네요^^아마 조금있음 대박 조행기 나올것 같습니다~	3/28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