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을 위해서 로드,릴,라인,채비,액션을 알려 주세요. 낚금지역이나 보팅시 구명조끼 미착용 사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작성자
세아랑(장태용)
ㆍ작성일
2010-01-02 11:14
ㆍ추천: 100 ㆍ조회: 617
얼음썰매장 다녀왔습니다.
1월1일 새해가 바뀌고 해돋이 구경갈까 고민하다가 몇몇친구녀석들이 포토메일을 보내주겠지 하고 아니나 다를까 2010년 해돋이 사진 여기저기에서 포토메일이 슝슝 날아옵니다.
11시쯤 되어서 몇일전 나락벤 논에 물을 대고 썰매장을 만들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 혹시나 대구근교에도 그런곳이 있지 않나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성주에 그런곳이 있다는 기사를 찾았습니다. 가천면 금봉리 얼음썰매장 개장 http://www.sjinews.net/ArticleView.asp?intNum=4310&ASection=001023 네비주소: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소요시간: 성서 기준 50여분거리 부대비용 : 눈썰매대여비 4,000원 (종일) 눈썰매반환(1,000원) 환불됩니다. 오뎅 1개500원/라면(육개장)1개2,000원/계란3개1,000원 정도 먹거리는 집에서 준비해가도 됩니다.
▲ 먹자 비닐하우스 썰매도 빌려주고 오뎅,라면,순대도 팝니다. ▲ 중무장한 진수입니다. ▲ 혼자서는 이제 적응하는 진수 ㅎㅎ;; ▲ 아빠도 한번 타봅니다. 생각보다 재미나네요 ▲ 끌어주랴~ 밀어주랴~ 배가 고프네요 비닐하우스 매점에서 오뎅과 계란으로 ▲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도 부쩍부쩍~ ▲ 아빠가 더 신나라 하는것 같습니다. 산타님에게 받은 비니모자 너무 따뜻합니다. ▲ 비닐하우스(안) 정말 따뜻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족사진 찍을때마다 제 사진은 없네요 ▲ 철수길에 찰깍~ 진수는 조금 아쉬운듯 한 표정 , 저녁은 집 앞 막창집에서
오는 2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심신단련 체험장도 제공하고. 도서민과 어른들에게 옛 추억과낭만을 되살려주는듯 합니다.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 내년에는 진수가 조금 더 커면 스키장 갈듯 합니다. 올 겨울은 낭만과 추억이 있는 이곳으로 한번 쯤 찾아 볼만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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