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살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항상 맘에 두고 있는 명언입니다..
연어
2009-06-23 23:34
단순하지만..^^; 조금 무거운 지그헤드 써보시는것도 해답이 될것 같습니다.
세아랑
2009-06-23 23:38
마야군님이라고 있습니다.
카이젤 - 한자리 달달달~~잘하시는듯....
많은 조언 구해 봐요...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1/16 - 배워보실려면...유세옥이라는 분에게...ㅋㅋ
유세옥
사부님.....저는 아직 하산할려면 멀었습니다.. 부디...........사부님 얼굴에 먹칠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6/24 00:09
엔티
2009-06-23 23:45
제가 알기로는 네오형님은 1/16(1/32일지도..)이하를 사용 하십니다.. 더군다나 헤드부분을 누르시고 자르시고 하셔서 더욱 가볍지요~ ㅎㅎ 장비는 (형님 제가 말해도 되겠지요~? ㅎㅎ) 콩50에 라이트 로드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실력도 좋으시고 하셔서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콩100에 카이만 미듐을 쓰는데요. 보통은 1/8지그헤드에 반똥가리나 온마리를 사용하구요. 활성도가 더 좋지 않으면 1/16에 반똥가리까지(더 작으니까 힘들더군요~ㅎ) 사용합니다.
빽을 종종 발생하지만 4인치 스팅거를 노싱커로 케스팅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비거리까지 뽑아 주신다면 카이젤 소화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카이젤의 고수님들은 제가 알기로는~ㅎㅎ
네오형님, 산타형님, 커플꺽지형님, 델타형님등~ 겨울철에도 식지 않은 열정으로 강변축구장의 돌맹이 모양까지 외우실 정도의 고수님들이 계십니다.
좀더 정확한 답변은 그 고수님들이 꼭 해주실껍니다~ ㅎㅎㅎ
연어
강변축구장의 돌맹이 모양까지.. ㅎㅎ ^^ 대단하십니다.
6/24 01:47
유세옥
2009-06-23 23:52
몇온스에 몇그람짜리 웜으로 어떻게......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기에 이거다..이렇다...정의를 내리기 곤란 한거 같은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현재 베이트로드 m로드 에 아부베이트릴 이지싶네요 다운샷 바늘에 살짝 튜닝해서 카이젤 쓰습니다.
그분은 그분 스타일 데로 사용하고 있고..또 다른 스타일의 사용자가 계실꺼라 생각 됩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하시는 스타일을 보시고 습득하실게 있으시면 습득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옆눈으로 다운샷 수행중입니다...
오짜배서
2009-06-24 00:00
이번정출때 네오님이 카이젤 쓰는걸 옆에서 보긴 봤는데..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넘 고수라서.. ㅋㅋ 카이젤로 잡아는 봤지만.. 암튼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일단 베이트에다가 쓰시는분이 있으니..저도 가능하리라봅니다... 꼭 카이젤로 멋진 조행기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성질이 급해서.. 한자리 떨기 잘 될라나. 모르겠네요.. 예전엔 친구랑 번개에서 무심결에 한자리 떨기하다..그만 그만 48짜린가 잡은걸로 기억합니다. 달달 떠는데.. 전 계속 떨고 있는데. 라이니 자꾸 옆으로 갑니다. 그래서 잡은놈이지요...ㅋㅋ
델타배스
2009-06-24 05:29
콩50, 다이와픽시...이 두종류를 스피닝 대용으로 많이 사용 하고 계십니다.
베이트로 1/16 지그헤드 스왐프 반똥가리 날리기엔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엔티님 말씀대로 지그헤드 작업하면 더욱 가벼워 지니....(네오님 채비 기준입니다)
저라면 아무리 허접한 스피닝이라도 스피닝을 쓰겠습니다.
가벼운 채비는 스피닝이 편하고, 채비 운용하기에도 감도도 더 나은거 같습니다.
백레쉬에대한 스트레스도 없고요...
프로님들도 대회때 보면 거의 대부분 스피닝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저도 요즘은 베이트 보다는 스피닝에 손이 더 많이 가네요.(면꽝 할려고..ㅎㅎ)
정답은 없습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해보시고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꺼 같네요...
이상 허접한 답변입니다.
스파이더
추가 릴 - 알파스 도 있지용~~^^ 그리고.네오님 멀리 안던진다는거..........아시죠..^^ 배스 꼬셔서 잡는다는거,~~
6/24 08:30
산타:운영위원
2009-06-24 10:05
베이트로드 미듐라이트에 릴은 아부레보 에스.....
네오님옆에 있으면 마릿수조과에 딜레마에 빠질수 있습니다....^^
갠적으로 베이트에 카이젤을 쓰실려면 거북이님이 사용하는 바다낚시구멍찌를 사용한번해보심이 .....
일단 거북이님이 사용하시는걸 몇번 봤는데 스피닝의 조과만큼은 안되지만 조과와비거리는 만족하실만큼
나옵니다...^^
급할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단, 네오님같이 할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따라하시면 더큰 딜레마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하얀일
2009-06-24 20:40
오짜님 좋은정보들으세요^^
Neo
2009-06-26 22:50
. 수심 3m 이상에 가벼운 채비는 맞지 않습니다.
탐색용 캐롤라이나 리그나, 찌지기용 텍사스 리그가 더 적당할 겁니다.
. ML 로드와 8LB 정도라도 1/8온스 지그를 달면 그나마 잘 던져 질 겁니다.
. 가벼운 채비를 던질때는 스피닝이 적당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통 채비 보다 더 가벼운 채비를 운용하려다 보니 콘퀘50에 쉘로우 스풀을 장착한 것(50S)입니다.
1/24 온스와 꼬랑지 웜 기준으로 운용하려면 3~3.5LB 라인을 써야하고 스피닝 쉘로우 스풀보다 베이트 쉘로우 스풀이 더 운용하기 편해서 쓰는 겁니다.
보통 1/22 ~ 1/32 정도를 쓰는데.. 1/16 온스 정도면 제 채비로는 아주 무겁게 사용하는 겁니다.
. 이런 아주 가벼운 채비의 지그왁키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쉘로우 스풀이 장착된 스피닝을 권합니다.
1/16온스, 4~5LB 라인 정도면 충분히 멀리 던질 수 있을겁니다.
. 수심 3m 이상에 가벼운 채비 던지면 라인때문에 커브 폴링해서 신경이 더 쓰이게 됩니다.
특히 천천히 내려가는 카이젤 채비는 다른 채비 보다 더 심합니다.
제가 지그왁키 채비를 몇 년 동안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이 채비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이 채비에 대해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작고 가벼운 루어를 사용한 카이젤 채비에 대해서 아주 않좋은 견해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 만큼 좋은 채비는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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