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안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쳐야될건 고쳐야겠지만 괜히 분위기가좀 엄숙해지는거같습니다" 이런 얘기(의견)는 배스님이 델타배스님한테 하는게 아닙니다. 회장님께 직접 얘기하세요.
5/5 04:04
김태공
2010-05-02 08:38
크게 저도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자성하는 마음을 갖고 신중한 게시를 해야겠습니다^^
득도한파계승
2010-05-03 10:40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배스...낚시.......보다 사람이 우선이 되고
모두들 형,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질몽땅
2010-05-03 12:59
이런 말씀하시기 쉽지 않으실건데 클럽을 위하시는 마음이 커서 이런 쓴소리 하신 마음에 나름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조직에서든 인기에 연연해서 좋은말과 인기위주의 행동을 하기는 쉽지만 어떤 민감한 문제에 대해선 모두들 나몰라라 하는 경향이 있지요. 이런의견도 반대의견도 모두들 클럽의 발전을 위한것이긴 합니다. 분명한건 이런 쓴소리에 따른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을진데 용기내의 목소리 내어주신점 고맙게 생각하고 서로 클럽의 공익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곰배스:고문
2010-05-03 20:23
共感,이 갑니다.
좋은 말입니다.
까망
2010-05-03 21:29
참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저도 앞으로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올리게 되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심봤다
2010-05-06 15:26
늦게서야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아니라 좋은 부분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다수든 소수든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되는 부분은 바로 얘기하지 못해서 당연히 쌓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의 요지는 다수가 보는 공공의 사이트에서는 남이 "나의 글을 봤을 때 어떨까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올리며, 조금이라도 꺼림직하면 안올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얘기할때는 서로 마주보고 대중앞에서 얘기한다는 생각을 갖고 글을 올리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저도 초창기 인터넷이 보급될때부터 했던터라 글방식이 다소 자유분방함이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고 대중이 나의 글이나 이야기를 읽고 기분나쁠 수 있다면 안하는게 맞겠지요? (한 예로들면 많은 고기를 잡아 올린 조행기 사진에다가 댓글로 "잡은 고기 또 찍었지요?" 라는 글이 장난스럽게 잘아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댓글이지만 그렇지도 않은 사람이 그런 댓글을 올리면 이건 많이 잘못된글이겠지요? 글쓴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찍든 안찍었든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지못한 댓글을 달때의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보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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