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 ｜ 현재접속자
- 회원 가입시 좌측 Level별 권한을 읽어 보시고 가입하세요.            - 본인 사진 미비시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 정출 참가시 공지사항의 해당월 정출공지에 댓글로 참석글을 남겨주세요.            - 보팅시 구명조끼를 꼭 입으세요.            - 출조시 지역주민과 마찰을 피하시고,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가지고 오세요.
7월 정출
   
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등록 ｜ 비번분실
Home Intro
공지사항
회칙
Level별 권한
스폰서 협찬내역
정출 협찬
건의
명예의전당
운영진 소개
2013년 스폰서




지역 낚시용품점



초빙강사 블로그
  - 김성남(프랍스랍)
  - 김욱(마왕)

오늘 생일자 이달 Point 지역별
아론 5/26 -  
즐넛 7/1 +  
순두부 5/26 -  
홍슨생 7/1 +  
cache update : 120 minute


회 원 수 : ToDay 0,Total 972
전체방문 : 8,156,693
오늘방문 : 3423
어제방문 :
전체글등록 : 8,369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39
댓글및쪽글 : 111,040
 free talk box
토크박스   이야기 나눔 게시판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자유롭게 이야기 글을 올릴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단,정치, 종교, 사회적 이슈, 비방, 회칙위반 글, 스팸성 광고글은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비밀글 또는 삭제될 수 있으니 자제하여 주세요.
금지어 : 씨발,ㅋㅋ
ㆍ작성자 피터아츠(이학준)
ㆍ작성일 2010-05-11 (화) 18:59
ㆍ분 류 소식
ㆍ첨부#1 ssi_20100511133133_v5b15d.jpg (18KB) (Down:0)
ㆍ추천: 0  ㆍ조회: 687      
ㆍIP: 119.xxx.99
조심하세여

갯벌에 빠진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호기를 부리던 중국 남성이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자오 천(25)이란 남성은 새벽 홀로 창장강을 수영하다가 하마터면 저 세상으로 떠날 뻔 했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수영을 하다가 갯벌에 빠진 것. 처음에는 무릎만 빠지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갯벌은 더욱 단단히 몸을 잡았다.

자오는 당시 주머니에 전원이 켜진 휴대전화기가 있었지만 구조를 요청하지 않았다. 갯벌에 빠졌다가 구조됐다고 알려지는 건 체면을 구긴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는 “친구들과 가족이 나의 실수를 아는 것이 창피했다.”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스스로 빠져나오겠다는 일념으로 몸부림을 쳤지만 그럴수록 갯벌에 점점 더 빠질 뿐이었다. 4시간이 넘게 지나자 그는 갯벌에 허리까지 빠졌고 기력도 남아있지 않았다.

생명에 위기를 느낀 자오는 그제서야 마음을 바꿨다. 마침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선원에게 구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너무 깊이 빠져 두 사람의 힘으로도 역부족이었다.

결국 선원들이 구조대에 신고해 이 남성은 빠진 지 7시간 만에 갯벌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초췌한 모습으로 간신히 구조된 남성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고개를 푹 숙였다.

구조대는 “더 늦었으면 갯벌에 파묻혀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면서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구조 요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름아이콘 까망
2010-05-11 19:05
회원사진 		저도 올초에 팔락늪 갔다가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얼음이 깨지면서 늪에 빠졌는데 처음엔 웃으면서 사진 찍어달라 했었지만,
조금 지나면서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자 무섭기 시작하더군요.
(웨이더 안 입었다면 얼어 죽었을듯..)

아무튼 조심해야 합니다.
피터아츠 조심 또 조심 헤야합니다 5/11 22:55
   
이름아이콘 육짜배스 
2010-05-11 19:30
회원사진 		조심해야겠네여 ~!! 신호탄을 하나 들고 다니던지 해야겠네여 저긴 ..ㅋ
피터아츠 구조요청 하려면 준비는 철저 5/11 22:55
   
이름아이콘 득도한파계승
2010-05-11 22:49
회원사진 		웨이딩시에는 필히 호루라기를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벨리 타시는분들은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던데요.............호루라기...
피터아츠 조은 생각입니다^^ 5/11 22:55
   
이름아이콘 김태공
2010-05-12 00:38
회원사진 		똥통에서 스물스물 가라앉아서 허벅지까지 쑥 하수뻘에 잠긴 적이 있습니다.
정말 아찔한 기억이네요. 어지간히 박히면 다른 사람이 도와줘도 나오기 힘듭니다.
피터아츠 어딜가든 안정이 최고입니다 5/12 19:42
   
이름아이콘 배스
2010-05-12 00:52
회원사진 		안동에서 장화신고댕기다가 ㅋ
모래바닥이길레 푹 밟았다가
퍽하고 빠진기억나네요 ㅋ
무섭습니다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ㅎㅎㅎ
피터아츠 조심조심 또조심 헤야합니다 5/12 19:42
   
이름아이콘 Larc
2010-05-12 02:15
 혼자서 다니는 건 역시 위험한 것 같습니다. ㅎㄷㄷ 만약 인적이 드문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저런 식으로 빠졌다고 한다면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
피터아츠 인적이 드문곳을 가시려면 친구분한분 대리고 가시는게 5/12 19:43
   
 
  0
3500
FILE #1 .
FILE #2 .
FILE #3 .
FILE #4 .
FILE #5 .
FILE #6 .
FILE #7 .
FILE #8 .
FILE #9 .
FILE #10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34 소식 하얀일(이) 장가(시집)간다고 합니다. [29]+28 세아랑 05-19 10:40 600
1333 소식 침낭 장만하세요...^^ [8]+1 산타:운영위원 05-19 09:51 1241
1332 그냥 드디어...쉬는 날이 왓는데... [6]+2 다찌마와리 05-18 18:21 505
1331 소식 테클 분실하신분 [7]+2 백미르  05-18 14:12 519
1330 인사 N.S아마스텝선정(스파이더) 축하합니다!!! [31]+5 박진헌프로 05-18 11:25 606
1329 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당~ [12] 배스짱먹기 05-17 23:52 321
1328 기타 회원분들중에 알곤용접가능하신분없으신가요? 루나 05-17 18:55 278
1327 기타 [분실물] 모자 찾아가세요 [5]+1 세아랑 05-17 08:26 616
1326 그냥 맞춤형침대 [4] 배스 05-17 01:32 520
1325 소식 핵실험 할려고 [2] 피터아츠 05-14 20:43 771
1324 그냥 로봇게임 심심할때 하세요 .. [5]+2 마음이 05-14 11:30 2164
1323 인사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인사드립니다. [11]+2 다찌마와리 05-14 09:36 204
1322 그냥 신기하게 계단 내려오기ㅋㅎ [3]+1 배스 05-13 12:46 551
1321 그냥 MBTI성격검사 라카는데.. 한번해보세요 [6]+2 배스 05-13 01:30 628
1320 기타 참 위험합니다 [4] 피터아츠 05-12 22:49 652
1319 유머 동물원 이야기.... [6] 김태공 05-12 21:34 442
1318 기타 사진없는 조행기 + 라인 질문 [6] 득도한파계승 05-12 09:53 665
1317 유머 잘했네~~ [4] 배스 05-12 02:39 492
1316 기타 참 잘그리시네여 [3] 피터아츠 05-12 00:14 536
1315 소식 조심하세여 [6]+6 피터아츠 05-11 18:59 687
1,,,515253545556575859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