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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내안의그녀(김경환)
ㆍ작성일
2010-12-05 (일) 18:47
ㆍ분 류
인사
ㆍ추천: 0 ㆍ조회: 454
ㆍIP: 211.xxx.2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쉽습니다.
오늘 새벽같이 이 머나먼 해창만까지 오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요일 내린 비와 강풍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되었지만......그래도 고기가 어느정도 나와준거 같아 다행스럽단 생각이
들었지만, 점심먹고 오후부터 터진 바람에 대박이라고 자랑 할 만한 그런 조과를 못 올린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박프로님, 커플꺽지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번 출조를 계획하시고 진행하신 노가다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셨던 모든 회원분들 대박, 1타1방을 못한게 참 정말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는 주로 해창만 상류쪽만 다니다 보니 오늘의 주요 포인트인 하류권을 잘 모르는게....정말 송구스러웠구요
멀리서 오셨는데 기대에 못미친게......왠지 정말 좀 제가 맘이 쪼~~~~~~~까~ 거시기 헙니다~잉~ㅋ
암튼 오늘 참여하신 회워님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 무늬만 현지인인 제 부족한 가이드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조과를 올리신 칠곡 배서님께도 참 거시기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18일 송별회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니기리
2010-12-05 21:47
수고하셨습니다. 올라오는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던데..안전하게 올라오시기를 바랍니다..
이상규챌린져
담엔 개별로 가지말고 함께 갑시다. 수고했습니다.
12/8 00:33
귀여니
2010-12-06 00:09
무사 귀환했습니다.
처음가본 해창이였는데 두자릿수 못한게 쬐끔 아쉽네요.
그래도 손맛 볼만큼은 보고 온거 같네요.
해창까지 가서 꽝맞는 사람도있다는데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다들 보트 짐 올리고 내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길 다녀오신다고 피곤하실껀데 안녕히들 주무시고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스파이더
2010-12-06 11:16
등짝이 아픕니다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노가다..님 제일 수고많으셨습ㄴㅣ다,
돼지야 너도 수고했다,,떠든다고 ^^
노가다
2010-12-06 16:36
먼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더군요^^
오니기리님께는 죄송스럽네요. 점심을 더 여유있게 준비를 했어야 하는건데...ㅠㅠ
더 수고하신분은 혹시나 기사님이 졸음운전 하실까봐, 회원님들 자느라 즐거운시간 못보낼까봐서
열심히 코를 곯아 다른분들의 잠을 쫓아주신 분께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버스안에서 잠자는 시간을 줄일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돼지
떠든사람 물돼지....^^ 넘 심하게 코 군사람 오너형님....^^ 형님 우리도 상품 줘요
12/6 19:22
이상규챌린져
오너형님 옆에서 계속 잠만 잔 나는......
12/7 02:24
물돼지
2010-12-06 19:24
버스타고 아침 일찍 찿아온다고 고생했어
내년에 승용차 하나 마련해야지
칠곡배서
2010-12-06 19:25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가본 필드 해창만에서 기대에 넘치는 조과 올렸는데요?? ㅎㅎ 다음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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