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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흑룡(김경현)
ㆍ작성일	2010-12-14 (화) 21:45
ㆍ분 류	긴급

ㆍ추천: 0 ㆍ조회: 515

ㆍIP: 117.xxx.124

엄지3~~4개월 동안 지켜 주실분 있으신가요?

정출때 가끔 데리고 간 엄지를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아시다 시피 아이가 태어나 처가쪽 할머니께서 반대가 심하십니다..

인터넷 뒤져 봐도 상관 없다는 글과 직접 키우고 있다는분들 말씀이 많아 키워 볼려 했으나

아무래도 아기 신경 쓰는게 많다 보니 엄지 한태 신경쓸 겨를도 없고.. 조금 지치기도 하고..

상관 없지만 그래도 100일은 지나 우리나 아기나 어느 정도 안정을 찾으면 데려 오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분양도 생각 해봤으나.. 한 생명 태어 났다고 한생명 버리기도 마음 아프고 해서 키울수 있을때 까지 키워 보고자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3~~4 개월 동안만 보모가 돼주 실분을 찿습니다.. 책임감 강하시고 강아지 좋아 하시는분.. 호기심 보단

사랑으로 데리고 있어 주실분 연락 주세요 ^^ 먹이나 기타 강아지 용품 다 있읍니다 ..

먹이는 저희가 떨어 지면 사다 드릴수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하시고 결정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번은 010-5020-0751 입니다

안녕 하세요 ^^
즐거운 배스 생활 했음 하내요 ^^

하얀일

2010-12-14 22:05

형님 저도 강아지 정말좋아하는데 .....
저도 형님과 같은상황이어서
빨리 보모분이 나타나셔야하는데


흑룡	너도 강아지 키우는구나.. 생각보다 결정이 힘들어 ^^	12/15 21:13

내안의그녀

2010-12-14 22:43

아기와 같이 멍멍이를 키울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면역력이 더 높다고 합니다.
아기가 어느 정도 자랐을 경우에는 멍멍이와 같이 생활하게 해주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멍멍이도 참 이쁘고 순하든데요^^


흑룡	저도 엄지 때문에 인터넷 뒤지니까 한마리는 별 소용이 없고. 고양이 한마리 개한마리 키우면 아토피가 많이 줄어 든다고 하더군요.. 될수 있음 키울려고 하는대 어찌 될지 ㅡㅡ;	12/15 21:14

로드:온라인

2010-12-15 09:36

첫째까지 바텨 봤는데 둘째놓으니 도저히 않되서
분양 했었는데 마음 아프지만 어쩔수 없지요


흑룡	로드 님도 강아지 키우 셨군요... 저도 보낼때 넘 마음 아플꺼 같내요.. ㅡㅡ;	12/15 21:15

스파이더

2010-12-15 10:45

애 놓았을때...이 강아지가 생각나더라니..
같이 키우기엔 좀 .. 그렇치않을까,,

우리집사람이 강아질 워낙싫어해서...

좋은곳 빨리 찾아보기를... <오너대빵 꼬시면 될랑가??>


흑룡	엄지 말도 잘듣고 눈치도 빠르고.. 흠잡을대 없는 놈이라 더 더욱 보내기 싫내요.. 하지만 너무 힘들거 같아 고민 입니다 형님	12/15 21:16

득도한파계승

2010-12-15 13:05

저도 아들났을때 애지중지 키우던 슈나우져 무료분양했었는데, 애가 어느정도 크고나니 많이 아깝더군요...
제가 몇 개월 돌봐드리고 싶지만, 애들이 정 붙으면 돌려드릴 때 힘들것 같아서 쉽지않네요...^^;;


흑룡	제 생각도 분양 보내려니 나중에 너무 생각 날꺼 같아 망설여 집니다 분양이냐 키우느냐 .. 넘 가족같은넘이라 고민이 장난이 아니내요 ^^	12/15 21:18

메카

2010-12-15 13:51

좋은 분이 키워 주셨으면 좋겠네요 ^^ 개인적으로 개는 집밖에서 키워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 저는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


흑룡	메카님도 정들어 보면 생각이 달라 지실겁니다.. 정이란게 정말 무섭거든요 .. 보팅 같이 하자는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연락 드리면 바로 달려 오시는거죠 ^^	12/15 21:20

메카	저도 강아지 좋아해요.. 주로 마당에서 키웠죠^^ 보팅은 언제나 같이할 준비가 되어있읍니다..^^*	12/15 22:29

스티브 2010-12-15 22:02	제가 여건만 되면 당연히 엄지를 맡아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강아지 두녀석과 고양이 한 녀석과 엉켜서 자고 있어서 안될것 같네요. 부디 좋은 집이 나타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이가 있어도 상관은 없다고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어른이 걱정을 하시니 내린 결정이시겠네요. 도움못드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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