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도림(이인아) ㆍ작성일 2009-05-28 (목) 10:34 ㆍ분 류 의견

ㆍ추천: 0  ㆍ조회: 1768       ㆍIP: 125.xxx.188

운영진의 게시판 권한에 대하여 회칙에 게시판 글에 대한 운영진의 개입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회원 여러분의 여론을 수렴할까 합니다.   게시판 글에 대한 운영진의 개입이 어느 정도 선까지가 적당한지 아래 설문 내용중 해당하는 항목에   투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목외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생각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은 6월 13일 토요일까지(2주간)로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1자 잡고 즐겁던 때가 그립습니다. 항상 즐겁고 유쾌한 클럽으로 만들어 가요. . --------------장비-------------------- ① NS 카이만 66M+ 루비나 + 머신건 12Lb ② JSC NiXX 스피닝 + 바이오마스타 + 모노 6lb 낚시외 논란거리에 대한 글은 운영진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처리한다. 72.6 % 53 명 비방 및 케치앤릴리즈 외 글에 대해 처리하지 않는다. 19.2 % 14 명 모든 글에 대해 처리 하지 않는다. 8.2 % 6 명 기타 0.0 % 0 명     회원권한입니다. 로그인하십시오. 투표 참여자 73 명

유세옥 2009-06-03 01:06	`도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머리아픈 세상살이에  낚시란 취미를 가지고   낚시로 잠시나마  취미를 즐기는 공간까지 서로 반론에 반론....대립.. 머리더 아파집니다. 왼만하면  즐겁고 활기찬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디시인사이x 이런곳에 공간이 있는줄로 압니다. 정치적 이야기를 나누고 대화를 하고 싶으면  용도에 맞는 곳에 올리고 이야기 나누면 아마도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웃고 즐기고 기쁨을 느끼러 왔습니다 머리아픈 글은  회원님들께서 자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유토크박스라는  게시판이지만  이 게시판은 레드배스... 즉 취미생활을 토대로 만들어진 클럽..혹은 동호회 의 작은 게시판에 불과합니다. 글 쓰는것은 자유라 하지만서도 같은 취미생활을 하기위해 모인사람들 끼리  따른일로 인해 분란이 없었으면 합니다. 근육맨 오랜만이네요 얼굴 함봐요^^ 6/11 17:23

심봤다  2009-05-28 11:14	투표에 한가지 더 첨부했으면 하는데요 문제성이 다분히 있는 글이면 운영진에서 논의 후, 글을 올린 본인에게 문제성을 전달하고 스스로 삭제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강제성보다는 자율성이 더 부드러울 듯 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도림 항목 추가 했습니다. 5/28 11:28 도림 항목 추가 하고 보니 3번은 1번의 권한이 있는경우 처리 방안이군요.. 다시 항목에서 뺍니다. 5/28 11:30 산타 아마 1번에 "자의적인 판단"에 본인에게 전달및 운영진논의등 여러가지 내용이 포괄적으로 들이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문제성이 있는글은 자칫 오래방치하면 많은 여파가 올수있으니 운영지의 정확한 판단과 조치를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5/28 11:34 심봤다 자의적인 판단이 요점이군요. 동의합니다. 5/28 13:18 곰배스 문제성이 다분히 있는 글은 운영진에서 처리하는게 지당하다고 봄 가지 5/28 21:02

하얀일 2009-05-28 13:06	1번 투표했습니다

자연인:감사 2009-05-28 14:56	전 3번째 지극히 개인적인생각.... 제가 판단하기에는 자진삭제가 원칙이 되어야만합니다. 모사이트에서 옮겨왔던 이유도 자유로운 글쓰기가 제한이 되어 있어으며, 운영자 임의로 삭제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읍니다. 그래서 운영진 임의의 삭제는 안된다고 보아집니다. 최종적인 삭제는 자진삭제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산타 운영진삭제는 저도 반대입니다 문제성이 있는글은 일단 비밀글로 잠그고 "본인과 운영진과에논의"=> "자진삭제또는 비밀글해제"등으로 진행됨이 옳다고 봅니다 5/28 17:20 커플꺽지 어제 모회원님의 글(전직대통령 사고사)도 위의 이유에서 비밀글 있다가 삭제가 되었는지요.... 어떤 연유에서 삭제되었는지 쪽글정도로 남겨 주심 글을 읽었던 회원들의 의구심이 한결 덜지도....행님 그 긴글 다 읽었는데 없어져서 궁금했답니다.....! 5/28 17:34 곰배스 어제 글 운영자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회원분들이 원하시면 복구해 놓겠습니다. 그러나 어제와 같은 글은 논란만일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5/29 20:29

도림:온라인 2009-05-28 15:22	저는 2번에 찬성합니다. 단 자유게시판(토크박스)에 한해서.

자연인:감사 2009-05-28 15:45	아님 1번항목의 자의적인 판단이 아니고 운영진회의등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운영진에서 삭제결정이나면 자진삭제권고나 이의신청을 받으신 후 실행이 되지않을시 최후의방법으로 강제삭제가 이루어지면 어떨까요 모르겠읍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제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심봤다 어차피 의견을 묻는거니깐 잘 하시겠지요. 충분히 이해하고 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좋은 내용만 올라오지는 않을 거니깐 미리 대비하는거라고 생각해야겠지요. 5/28 16:21 곰배스 그렇게 진행하면 시간이 많이걸릴뿐 입니다. 쓸데없는 논란거리는 애초에 안올리는게 좋은 방법아닐까요? 5/29 20:25

로드:온라인 2009-05-28 16:48	물의요지가 있는글에대해선 운영진 통보후 삭제 가능한쪽으로 무엇보다 모르게지워지는것이 가장 좋지 않은방법이구요 통보후 자신 삭제 안될시에는 운영진 자체로만 아니라요 모든회원에 공표가좋은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자진삭제 되리라봅니다 만은 케치엔릴리즈 기본으로 하고 너무 잔인한 사진아니라면 어느정도 흙이라던지 조금보이는 피라던지 적당하게 넘어가면 좋을것 같고요 모든글에대해 처리하지않는다는 너무 무관심이고요 가타는요  생각나면 다시 적을게요 ^^~ 고생하십니다 도림형님

커플꺽지 2009-05-28 16:54	여기 모인 회원들의 하나의 공통된 주제는 낚시입니다..낚시 이외는 동일의 견해을 가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논란거리(?).....무엇을 뜻하는지 애매모호 하지만 위의 사항을  다수의 투표로 결과로 결정 지어진다면   다른 소수의 의견을 가진 회원들은 그 결과에 따라야만 하는지...... 다른 사람의 견해도 한번 들어보고 토론도 하고 내지는 반박도 하고 서로의 의견을 장을 열수 있다고 봅니다.그래야만 다른 시각에서의 관점도 보게 되고 발전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캐치 엔 릴리즈를 표방하고 있기에 여기에 대한 논란의 글은 클럽의 회칙에 따라 처리 되어야 할것이구요. 곰배스 당연히 투표의 결정에 따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런저런 의견 다 듣다보면 운영진하기 정말 힘듭니다. 5/29 20:32

메카  2009-05-28 16:57	2번에 찬성합니다. 자진삭제가 기본이 되어야겠죠.. 그리고.. 삭제하더라도.. 삭제하고 통보하지 마시고 제발 통보하고 의견들어보고 삭제하는쪽으로... 곰배스 처음부터 논란거리의 글이라면 안 올리는게 좋은생각 아닐까요? 사소한 것까지도 일일이 운영진에서 통보하고 의견들어보고 그렇게 대처한다면 그 사람들은 힘들어서 일 하기 힘들어집니다. 되도록이면 운영진에서 바른 판단하에 삭제하니까 이해를 하시는 쪽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29 20:38

커플꺽지 2009-05-28 17:00	게시판에 글이 어떠한 문제로 자진삭제가 된다던지 운영진에 의해 삭제가 되어졌다면 그냥 완전히 지우지 마시고 이런저런 이유에서 삭제가 되었다는 글은 남겨 주셨음 합니다.... 곰배스 낚시와 전혀 상관없는 어제와같은 글 즉 정치적인 논란거리로 변질될수 있는 글이기에 굳이 회원님들이 알아도 좋지 않겠죠. 논란이 있을수 있는 글은 사전에 쪽지 보내고 삭제했습니다. 5/29 20:22

로드:온라인 2009-05-28 17:08	당연 통보만은 아니고 의견수립후 당사자와 충분히 의논한후 자신삭제 기본이어야겠지만 무조건 모든 문제 글들에 다 공표가 들어간다면 그많은 시간에 소모전에 너무나 힘들어질테니 그점은 큰손실이 우려됩니다 암튼 좀 빠르고 간략하게 누구나 너무 억울하지 않게 처리될수 있는그런 방법 만들어 봅시다

Neo 2009-05-29 18:05	삭제된 글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관해 두고... 이를 누구나 열람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임의 삭제는 운영진/운영자/관리자의 매우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삭제에 대한 이유도 명기하여야 합니다. 주의/경고/강퇴 시에도 이를 정확히 명기하여 모든 회원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닫힌 대문 안에서는 그 어떠한 발전이나 화합도 없습니다. 부디 열린 대문으로 누구나 드나들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곰배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회원들이 삭제된글 주의 경고 강퇴 등 이런 일관된 일들을 일일이 설명하기엔 좀 힘이들것 같네요. 운영진에서는 될수있어면 좋은 방향으로 나갈려고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29 20:44

심봤다  2009-05-31 17:11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비방글이나 광고글은 금지합니다. - 이 내용이 토크박스 앞면에 있네요. 무엇이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이도록 하든지 아니면, 내용을 바꾸어 " 정치, 사회적 이슈, 비방, 광고성 글은 운영자의 판단에 따라 삭제될 수 있으니, 문제성있는 글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란 내용이 덧붙여졌으면 합니다.

Neo 2009-06-01 15:52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의혹> 이라는 내용의 글은... 직면한 時事에 관한 論爭的인 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단.... 글을 옮겨 쓴 회원님의 마음부터 헤아려 봅시다. 이 글은 인터넷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레드배스에는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이 아주 低質的인 內容이라면 글을 옮기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레드배스라는 게시판에 옮겨 실음으로써 붉은배스의 存在를 그 만큼 認定한 것이라 봅니다. 사이트가 그냥 Bass 이야기나 하는 偏狹的인 곳이었다면 그러한 글은 애초에 올리지 않았겠죠. 또, 레드배스에 대한 便安함도 그 만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즉, '이 정도 글은 올려도 無難 하겠지...'라는 생각과 論爭되는 時事問題에 대한 共有를 바래는 마음도 나타납니다. 마음이 멀고 情이 없는 사람에게 '누가 ... 머라 카더라...'라는 말은 하지 않겠죠. 그럼... RedBass의 立場을 잠시 생각해 봅시다. 이러한 時事 論難거리 글은 레드배스가 追求하는 核心的인 內容과는 距離가 아주 멉니다. 시사적인 문제로 인해 會員間의 分爭으로 飛火 될 수도 있고, 굳이 이러한 글을 登錄되게 하면서까지 열린 공간을 마련하기에도 벅찬 形便입니다. 동호회 Site인 만큼 누구나 共感할 수 있는 즐거운 말들로 가득차기를 바라고, 어렵게 시작한 사이트라 오래도록 정겹게 維持 할 수 있기를 바래는 맘이겠죠. 또, 처음부터 이러한 規則을 適用하여 運營陣에 대한 存在感과 철저한 先例를 미리 적용하여 향 후 레드배스를 잇게될 後輩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싶지 않은 맘도 있습니다. ------------------------------------------------------------------------------- '누구를 위한 法인가?' 라는 疑問을 또 품어 봅니다.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그럼 따뜻한 밥에 즐거운 일들 만이 幸福을 가져다 줄까요? 징기스칸은 아버지가 타타르 부족에게 독살되어 부족이 흩어졌기 때문에 빈곤 속에서 성장하였고, 이순신 장군은 할아버지의 기묘사화 연루/참변 당한 일 때문에 어렵게 보냈으며, 에디슨은 어린시절 귀먹음과 학교 교육을 받은 것은 초등학교 3개월 뿐이라고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Issue 되는 스타리그의 'a'키 몰수패 논란이나 촛불시위 군화발, 재개발 철거민 문제 등도 '누구를 위한 法'을 생각케 합니다. 이러한 즉, 現實을 外面하고 構成員의 마음을 읽지 못하여 情이 통하지 않는다면 法과 規則은 아무 意味가 없어집니다. ------------------------------------ 낚시란... 낚시를 통하여 대자연의 詩를 낚으면서 마음을 수양하고 자신과의 승부를 즐길 수 있는 풍류/낭만/인내의 스포츠라고 합니다. 특히 Bass 루어 낚시는 자연을 한 껏 즐길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렵고 많이 공부하게 하며 자기 자신의 省察을 많이 요하는 것 같습니다. 동호회를 통하여 모르던 포인트를 알게 되고, 새로운 채비와 낚시 방법을 배우며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도 갖게 됩니다. ------------------------------------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생각과 行動樣式이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면 반드시 異見과 衝突을 同伴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시절의 솔직함과 남을 배려못함 때문에 어릴적 친구가 더 정이 가게 됩니다. 이렇듯,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한 잔치집이라면 그 곳에서 무슨 義를 쌓을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과 信義와 友誼를 지키는 義兄弟를 맷을 수는 없습니다. 서로 意見이 相衝되거나 附合되는 그 어떠한 契機가 있어야 합니다. ------------------------------------ 붉은배스가 志向하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도록 만들어 봅시다. 눈치를 보며 답답한 맘으로 글을 올려야 하는 좁쌀 레드배스가 되기 보다는 辱說과 誹謗/廣告性 글이 亂舞하더라도 동호회의 시작을 짊어진 우리가 이겨냅시다. 人間性을 喪失한 빨갱이 레드배스라고 罵倒될 지언정 소중한 후배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붉은배스가 됩시다. 우리의 아들/딸이 엄마의 품에 안겨 無限하게 평안한 安息을 얻고 아빠를 보며 온 天下를 다 얻을 것 같은 꿈을 꾸는것 처럼 레드배스 회원들에게 낚시의 故鄕 을 만들어 줍시다. ------------------------------------ 광야 -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에도 차마 이곳을 범하진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심봤다  2009-06-01 17:31	네오님 ㅡ.ㅜ 넘 어렵습니다. 한문이 ^^;;;

사쿠라 2009-06-10 00:46	낚시로 만나 인생 낚시에서 끝나길..... 취미는 취미일뿐 ....유세옥님께서 하신 말씀이 와닿네요.

노을 2009-09-24 23:44	제가 올린글에 대한 흔적을 이제서야 보게 되네요. 어떤 일이던 결론보다도 중요한 것이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일도 그렇고 그리고, 앞으로도 또한 좋은 과정을 거쳐 건강한 클럽이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는 말에 "싸운다" 보다 "자란다"라는 말이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로드 노을아 이제 알았나 ^.,^~ 왜 그러게 분란을 일으키노 ^.,^~ 니가 이제 잘해야 된데이..... 많이 도와주라 ~~ 10/6 11:18

스티브 2010-05-29 23:18	정확한 제제 기준이 명시되어 있지않다면 결국 사람마다 개인적인 기준이 모두 다른데, 의견이 분분하게 되어 결국 갈등이 생기게 되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화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운영진회의를 통해 미리 미리 문제를 일으킬수 있을만한 사항들을 정해두고 이에 해당된다면 운영의 용이함과 다수회원을 생각한 즉각적인 처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새롭게 나타나는 사항을 추가하는 방법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야 삭제를 하여도 글쓴이의 이해를 유도하기가 가장 깔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님의 글은 제재사항 ~에 해당하여 보류란에 이동조치하였습니다. 운영진과 상의를 거쳐 수정 및 삭제 결정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명시해 드리면 자신의 글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했을 때 황당함이라던지 기분나쁨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치이슈, 회원 상호간 비방, 운영건의사항, 광고, 조행사진중 제제사항[피흘리는고기, 구명조끼미착용 등], 등등의 사항을 명시해 두자는 심봤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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