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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진교(정한곤)
ㆍ작성일
2010-06-16 (수) 23:49
ㆍ분 류
그냥
ㆍ추천: 0 ㆍ조회: 1203
ㆍIP: 124.xxx.51
안녕하십니까.. (배스) 정진교 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스 닉네임 쓰는 정진교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최근일어난 일들 아는분은 아실테지만 모르시는분들도 많을거같아 씁니다.. 현재까지 일어난일 처음부터 지금까지 최대한 생각해서 거짓없이 쓰겠습니다.. 읽으시고 버릇없이 못된놈이구나 욕하셔도 좋고 아 이래서 그렇게됬구나 별일아닌데 왜그렇게됬지.. 생각이야 읽으시는분들 개인마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절대뭐 징계를 풀어달라거나 호소하는맘에서 쓰는글은 아닙니다. 궁금해하시는분들 많으시고 운영진에선 온라인에서 밝히기 꺼려하시고 오프에서 만남을 가지자고 하시니 바쁜분들 시간뺏기도 미안하고 얼굴 붉히기싫어서 글로써나마.. 제가대신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최초 예전에 델타배스님께서 글을 올리셨죠.. 제목은 한번쯤 생각해봤음..합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토크박스 게시판에 별명.델타배스 검색해보시면 위에 뜰겁니다.. 거기에 제가 리플을 달았었구요 제리플도 그글 아래에 보시면 나옵니다. 제가쓴 리플끝즘에 보시면 이런글 안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말이 있을겁니다.. 일단 제가 저렇게 쓴이유는 델타배스님은 일반회원의 신분이시죠 저도회원이구요 예를들어 저나.. 다른 회원분들 클럽에 대한 불만사항.. 이라던지 등등 많지는 않아도 그렇게 또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그렇고 그냥 묵묵히 레드배스가 좋고 거기에속해있는 분들이 좋아서 몸담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이볼때 맘에안드는 부분들 불만사항들 제 개인이나 다른회원분들이 일일히 게시판에 다올리면 제가지금 이런상황에 된거처럼 아마 분위기가 클럽 분위기 안좋아질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글 안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리플내용중에 썻었구 저는 델타님이 쓰셨던 글을 차라리 운영진측에서 쓰셨으면 좀더 바람직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맘에 쓴겁니다.. 그리플보고 델타배스님..네오님.. 기분안좋으셨죠?
그래서 네오님은 저한테 보라는식으로.. 게시판에 위아래 없는 즐거운 놀이터 레드배스 란 제목으로 게시판에 글잠시 쓰셨지요? 얼마지나지 않아 비밀글로 설정되고 삭제됫었던 글이라서 일부회원들은 못보신 글입니다.. 제가그날 낚시약속있어서 늘그렇듯이 일찍일어나 레드배스 접속했는데 네오님이 쓰신 저글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보고느낀게..아 나땜에 그러시구나 싶어서 괜히 죄송한 맘에 네오님께 사과의 쪽지드렸었습니다.. 그런뜻으로 쓴게아니니 언짠으셨다면 사과드리니 화푸시라고..네오님 그때 쪽지받으셨지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산타님 전화오셨습니다. 진교씨.. 내가봐도 진교씨는 크게잘못한게없다 네오성격이 조금그러니깐 이해해라 그건둘째치고 안그래도 델타님이 진교씨 리플을보고 기분이 안좋으신거같더라 먼저 전화드려같고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그렇게 먼저 사과드려라.. 하시길레 저도솔직히 누군가에게 해가되고싶지도않고 서로서로 기분좋은게 좋은거니까 산타님말씀대로 하기로하고 델타님께 먼저전화걸어 상황설명 드리고 사과드렸지요.. 그러다가 갑자기 대화중에 델타님 식사중이시라고 끊으시겠다고 하셨죠 그때도 저는 맘이조금 무거워서 문자로 다시 사과드리고 끝났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고 살아오면서 많이 들어온 말입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먼저생각해서 사과드린입장에서 두분의 기분이 풀리셨던..안풀리셨던.. 그래 배스야 또는 배스님.. 서로의 오해였던거같으니 앞으론 이런일 없이 잘지내보자 이런한마디라도 바랬는데 전혀 아무런 답변도 없었습니다..
그때 제맘은 솔직히좀 안좋았지요 어떻게보면 가정교육 잘받아야된다는거처럼 클럽에선 그래도 어른이신 네오님 델타배스님 두분 저한테 싫던 좋던 겉으로라도 빈말이라도 너그럽게 조금은 이해해주시고 받아주실줄 알았는데 전혀그런부분이 없으셔서 저는 실망이 나름대로 컸습니다.. 아..이렇게 속좁으시고 무뚝뚝한 두분이셨나 생각이들정도로요.. 그런생각하며 그냥 지내오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레드배스 게시판 토크박스보면 전혀 게시글이 안올라오는겁니다.. 볼거도없고 1-2일이 지나도 그대로인 게시판보며 저는 이상하게 화가나는겁니다.. 클럽에 너무 애정이있었던 걸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게시판보며 드는 생각이 아.. 델타님이 그글올린뒤로 조용하구나 저뿐만 아니라 다른 일부 회원분들도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괜히또 혼자 기분이안좋아져서 메모글에 요즘은 글이 안올라오네요.. 도배하지마라고해서그런가요.. 이렇게쓴거 보신분 보셨을테지요.. 거기다가 블랙엔젤 님께서 노골적인데.. 라고쓰셨고 도림님께서 머라고 리플다셨는데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운영진에서 캡쳐해둔거 있으시지요? 공개좀 해주세요. 그리고 도림님 댓글아래 제가또 글을썼는데 대충내용이 저희는 포인트노린게아니라 포인트상품 관심도없고 그냥 재미로 회원들 보라고올렸다는..그런내용의 제입장을 설명드린 댓글 달았던거 같습니다. 이부분 또한 자세히 생각이나질않아 덜적힌 내용있으면 운영진측에서 자료있으시면 공개해주시구요.. 그리고 갑자기 사전에 아무런 말도없이 메모글 다삭제되었죠.. 제가느낄땐 그렇게 불량스런 언어도없었던거같구요 제입장의 내용을 썻을뿐인데 삭제된거에 의아해하고있는데 산타님 전화오셨죠.. 삭제되고나서 산타님이 삭제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교씨 그런글 그렇게 올리면 또 어떻하잔 말인데..라고하셨던가요? 솔직히 자세히 기억안납니다.. 그리고 통화하다가 제가말씀드렸었지요.. 산타님 저는 산타님이 접때 전화로 그렇게 말하시길레 델타님한테도 사과드리고 했는데 사과에대한 답변이전혀없습니다..요즘 이런게시판보며 저는 기분이안좋습니다.. 오히려 이젠 제가화가나니까 저두분 한테 사과를 받고싶습니다 이렇게 말했던거같습니다..맞죠 산타님? 그래서 산타님께서 그래 진교씨 그럼 두사람만나게해줄테니까 나올수있냐고 하셨지요 제가말했습니다.. 아니 저렇게 꽉막힌 두분 제가만나서 뭐합니까 전화하던 쪽지하던 사과에대한 답변 받아야겟다고 말씀드렸죠 그러다가 산타님께서 알았다고 하시고 끊으셨고요..
그리고 얼마안있다가 제가그 당일날.. 피시방엘 잠깐갔습니다.. 피시방에서 레드배스에 접속하니.. 로그인은 됬는데분명.. 리플이나..글쓰기..메모 를 할려고해도 회원권한이 없다고 뜨는겁니다.. 그래서 아 이피시방 이상하네 좀있다 집에가서해야지..하고 집에와서 해봐도 똑같은 겁니다.. 분명 레벨강등 시키고 권한없애기전에 사전아무런 연락도없었기에 저는 아..아까 산타님이말없이 메모삭제하셨으니 이것도 산타님이 하셨나..하는 생각에 산타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으시길레 문자로.. 산타님 레드배스가 이게 글쓰기도안되고 이상한데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라고 문자드렸죠.. 산타님 전화오셔서 아니 진교씨 문자 그게무슨말인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말에 기분이안좋아지신거 밝히시길레 저도 그때 사과드렸습니다.. 생각이짧아서 그렇게말했는데 저는 사전에 아무연락없이 갑자기레드배스 글쓰기같은게안되길레 이것도 산타님께서 하신줄 알았습니다.. 기분나쁘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씀드렸었죠 그리고 그래일단은 알겠고 나도자세히 모르겠으니까 좀있다 연락줄게라고 하셨죠 그다음날인가..자세히이것도 생각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곰배스님께서 공지에 저랑..네오님.델타님 레벨강등인가 시키셨다고 뒤늦게 알려주셨죠 그때야 알았습니다. 왜이렇게 된건지를.. 그래서 그렇게 다..제명..레벨강등이되었죠
이상 레벨강등되기까지의 제게있었던일 제가생각의 이야기였습니다.. 일부생각이 자세히 나지않아 조금 모자란 내용도있을테지만..중요한 내용은 다쓴거같습니다.. 제가거짓말해서 쓴글이나 틀린내용 썼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제가생각해봐도 다들 레드배스가 싫어서 이렇게까지온건 아닙니다.. 애정이 너무깊어져서 이렇게된거죠.. 아마 레드배스에 관심이없었다면..그저 눈으로만 지켜보는 유령회원이 되지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그렇게 강등이되서 글쓰기도안되고 무슨말을하고싶어도 못하는 마음에 이렇게.. 잠시 유령아이디 만들어서 글씁니다.. 몇일있다가 이아이디는 제가 탈퇴시키겠습니다. 배스닉네임을 쓰는아이디는 비록 징계먹어서 레벨강등 되어있지만 그래도 정들고 저에겐 추억이니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정..눈에거슬리는 가시처럼 느껴지신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제손으로 탈퇴하겠습니다..
그리고 산타님 리플보시면 오아시스님 이런과격한 성향의 글쓸 사람아닌데라고 말씀하셨죠.. 사람은.. 때에따라 언제바뀔지 모르는 동물입니다.. 저보다 더많이 인생 살아오신 인생선배이시니까 더잘아시리라고 봅니다.
저는..생각해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먼저사과드리기전에도.. 오해생길만한 리플이있어도 앞으로 또다른 어떤무슨 기분나쁘거나 서로의 힘든일이 생겨도 가정교육잘받아야된다는거처럼.. 레드배스에계신 선배님들이 저나 또다른 후배들.. 먼저 이해해주시고 기분이나빠도 한번쯤은 좋은쪽으로 생각해봐주시고 웃어주신다면 지금보단 미래에 좀더 밝은 레드배스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광수같은애들 (형님따라배스) 잘키워놔야 나중에 운영진시켜서 무거운솥도 가꼬오라하고 천막 혼자 치라하고 그럴거아닙니까 ^^;
레드배스에 1년넘게 몸담으며 좋은분들 많이알았고 멋진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은 현재생긴 결과의 있었던 내용을 거짓없이 썻다고 약속합니다.. 모자란 내용이나 거짓된 내용이있으면 운영진측에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를 욕하셔도 괜찮고.. 불쌍한놈이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기분언짢아하실분들에게도 미리 사과의말씀 드리겠습니다. 그저 궁금해 하시는분들을위해 제마음 담아 쓴글입니다.. 물가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0:18
배스님이 다른분 주민번호로 가입하여 글을 남기셨는데
윗 글만 읽어서는 문제의 핵심이 호도 될거 같아 잠시 블라인드 처리 해 두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난 배스님 사건의 개요입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1:55
talkbox20100501.jpg(168KB)
<그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5/1 델타배스님 게시 내용입니다.(맨 밑줄의 5/22자 댓글 참조)
도림:온라인
2010-06-17 01:57
talkbox20100505.jpg(40KB)
<그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5/5 네오님 게시내용입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2:01
여기 까지 게시물 사건으로 5/5일날 네오님께 쪽지로 사과 하고
델타님께는 전화로 사과하신걸로 압니다.(그리고 통화중 배스님은 못느끼겠지만 Dx의 누군가 이야기를 해서 기분상하신걸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또한 본인이 사과 하면 다 받아줘야 하나요?(이부분은 개인문제이므로 넘어 갑니다.)
여기까지는 운영진중 산타님이 나서서 중재를 한 건이고 제재에 해당할 사유(5/22이전)도 없습니다. 이점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2:07
memo20100522_1.jpg(37KB)
5/22 일 제재 해당건입니다.(여기서 두분이란 네오님과 델타님이겠지요 두분다 43 배스님과는 17차이입니다)
위 내용말고 아래에 더 황당한 글이 있었습니다만 삭제되어 안타깝습니다.
(이런일이 첨이라 운영진도 스크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스크랩이 모든 내용이 있어야 하는데 일부 내용의 스크랩만 존재합니다.
이유는 회장님께서 윗글에 쪽글을 다셨다가 본인글을 삭제할려다 실수로 윗글을 삭제하는 바람에 모든 내용이 삭제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상세한 스크랩이 없습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2:13
더 이상 이상한 글로 한줄 메모란을 어지럽히는 행위를 막기 위하여 레벨을 1로 강등하고 모든 게시판 및 쪽지 권한을 조정하였습니다.
다음날은 김천배스클럽배 낚시대회라 운영진들도 많이 참석했었죠..
그때 배스님으로부터 산타님께 문자가 한통 옵니다.
배스님이 위에 적은 내용이었죠..
그전까지 산타님은 배스님께 호의적인 분 중의 한분이었습니다.
산타님 나이가 45, 배스님 나이가 26 무려 19살 차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의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자체가 의문입니다.
이 사건으로 월요일날 징계조치가 내려졌고, 배스님만 징계하기 보다는 같이 징계하는게 낫다는 의견을 받아 들여 세분을 같이 징계하게 됩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2:21
배스님은 레벨 1로 대부분의 게시판 글을 열람가능하시죠..
오늘 푸하하에서 단상 턱과 생일 축하 모임이 있었고, 오아시스님 제제후 의의가 있으면 찾아 오시라고 적어 놨습니다.
근데 밤 늦은 시간에 타인의 주민번호로 위장 가입해서까지 글을 남기는 일은 참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회원 레벨이 같은 20이라고 해서 평등한 것이 아니라 연배에 따른 예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운영진은 생각합니다.
또한 다음에도 공개적인 석상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회원에 대해선 단호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도림:온라인
2010-06-17 02:21
내일 정리하고자 하였으나 출장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잡혀 있어 바로 정리 합니다.
또한 이시간 부터 배스님은 레벨 1 징계에서 강퇴(접속차단) 함을 알려 드립니다.
곰배스:고문
2010-06-17 07:26
처음부터 강퇴 처리해어야했는데 다시한번 더 기회를 줬지만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니
어쩔수 없는 조치입니다.
우리 운영진 인내심을 시험하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더 이상 논란의 글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의 강퇴는 없었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블랙엔젤
2010-06-17 11:46
이게 왜 논란의 글이고 강퇴대상인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자신의 억울함을 어떻게든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왜 못보시는지..
산타
블랙엔젤님! 논란의 글자체로 강퇴대상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 배스님은 온라인 활동정지 상태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쓴 토크박스 No 1400번 읽어보시면 이런게 된 이유를 아실겁니다 배스님은 클럽 온라인 활동정지상태에서 타인의 명의로 활동한 이유땜에 강퇴 되었습니다 어제도 오프라인 모임에서 배스님이나 오아시스님의 참석을 권유하는글을 올렸고 이런글은 아무리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해도 자기주장만 얘기한 어리석은 행동일뿐입니다 배스님이 이글을 올리기 전까지만해도 우리와 같이할 회원이였습니다..... 클럽과 뜻이 틀려 강퇴된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에 쉬어가고 참고가는 찰나를 스스로가 잃어버린것입니다' 블랙엔젤님! 제가 올린 자유토크박스 No.1404 번 동영상중에서 런닝타임 17분때부터 자세히 보시면 우리의 현실을 잘 이해될겁니다 그리고 현실을 순응 할줄도 알아야 할겁니다
6/17 12:11
대인배김씨
2010-06-17 13:24
안녕하세요. 대인배 김씨입니다.
여러사람이 보는곳에서 한줄메모와 다른 회원간의 다툼으로 인하여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행동을 한것에대한
징계처리는 합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후
제재된 회원의 징계해지와 관련하여 온라인관리자 도림님의 권한으로
배스회원의 제명건은 타인의주민번호로 위장가입을하여 글을남긴것이 제명이유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운영진분들께 여쭤봅니다.
눈과 귀는 열어두고 입은 막아버렸는데.. 배스회원도 자신 변호하며 얼마나 하고싶은말이 많았으면..
타인의 명의까지 도용해가며 글을 썼을까요?
『 배스님은 레벨 1로 대부분의 게시판 글을 열람가능하시죠..
오늘 푸하하에서 단상 턱과 생일 축하 모임이 있었고, 오아시스님 제제후 의의가 있으면
찾아 오시라고 적어 놨습니다.근데 밤 늦은 시간에 타인의 주민번호로
위장 가입해서까지 글을 남기는 일은 참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
- 위 도림:온라인관리자 님의 댓글중 발췌 -
축하하며 웃어야 할 자리에 참여해서 할말을 할수가 있었을까요? 그 항상 말씀하시는 연배 높으신 분들이
계시는 곳에서 말이죠....
이는 배스회원 또래의 젊은친구들이 다수 모여있는 자리에서 그보다 연배가 훨씬 많으신
분이 시대상황을 예기하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 예를 들어
댓글끝에 언쟁이 생겨 30살가령 나이적은 사람이 욕에 가까운 글을 적어두었을때 이글은 그냥 둬서
당사자가 잘했던 잘못하던 얼굴에 먹칠에다가 똥칠이 될때까지 놔 두면서까지 인터넷상의
예의를 지키는 걸까요?
발전적인 언쟁이나 운영진의 운영에 지적 그리고 합당한 글은 당연히 남겨 둬야합니다.
하지만 작은 인터넷상의 언쟁으로 시작 되었지만
언쟁을 벗어나 감정적인 글이 되었다면 운영진이 판단하여 글을 잠시 이동하여 언쟁을
중단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 아래자유글 no1400. 산타:홍보 님 내용중 발췌 -
발전적이지 아니하며 , 경우없이 행동한 분들에 대하여는 당연히 지적하고 자숙의 시간을 주는것이
마땅하지만 이를 복귀시킴에 있어서 차별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얼굴보이지 않는 온라인이지만 위아래없이 경우없이 굴었던 점이 그 이유이네요..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운영진분들이 어떤 댓글과 메모에 그리 경우없다고 하신건지요..?
1년넘게 클럽대소사에 같이하며 정들었는데.. 어느날 일어나보니 눈과귀만 열려있고
입은막혀있을때의 그 답답함.. 인내하며 자숙의시간을 가진후 결과는 " 좀더 두고봅니다.. "
다 같은 성인입니다.물론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 어른에게 먼저 인사하고 숙이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사회구성에서 팀이나 조직에 들어가서 생활하면 나이차는 더 많이 나지요..
나보다 연배가 훨씬 많은사람 .. 아니면 또 어리거나 더많이 어린사람과 친구들도 있겠죠..
그중에 일부 어른들 중에서도 행동가짐 마음가짐이 올바르지 못한분들도
분명히 존재하지요(이는 특정사람비하하는글이 아님을 먼저말씀드립니다)....
글과 문자내용만 가지고 젊은친구 한사람을 너무 몰아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흔히들 우리들이 일상에서 예기하는 말.. 몇마디 하고 소견 마칩니다..
가만히 있는개는 절대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산타:운영위원
2010-06-17 16:27
대인배 김씨님!
일면식은 없지만 항상 잼나는 조행기에서 여러가지면에 해박함을 느낄수가 있어 참 좋았습니다.
이번일은 배스님과 델타님.네오님 세분 모두 알고 있는 저로썬 누구의 자잘못을 넘어 운영진의
징계 자체를 지적 하고자 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문하시는 글중에
1.축하하며 웃어야 할 자리에 참여해서 할말을 할수가 있었을까요? 그 항상 말씀하시는 연배 높으신 분들이
계시는 곳에서 말이죠....
이는 배스회원 또래의 젊은친구들이 다수 모여있는 자리에서 그보다 연배가 훨씬 많으신
분이 시대상황을 예기하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 이번일이 있을 초기에 상황을 풀려고 배스님과 네오님과 델타님세분만 자리를 같이하여
보면서 오해를 풀고자하였으나 배스님 혼자 거부하였습니다.
2. 운영진분들께 여쭤봅니다.
눈과 귀는 열어두고 입은 막아버렸는데.. 배스회원도 자신 변호하며 얼마나 하고싶은말이 많았으면..
타인의 명의까지 도용해가며 글을 썼을까요?
=> 네오님과 델타님도 같이 징계가 되어 한동안 클럽에 들어 오지 못했습니다
네오님과 델타님은 레드배스외에도 다른클럽에서 활동중이며 이번 징계를 다른 클럽 일각에서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하였지만 정작 두분은 이슈 자체를 잘못이라고 묵묵히 계셨습니다
징계를 푸는것은 10명의 운영진이 난상토론끝에 얻은 결론으로 이부분은 누구를 먼저풀고 누구를
나중에 푸냐는 여러회원님들의 부여해 주신 권한입니다
아디까지 도용하면서 변호를 명분으로 운영진의 고유권한에 월권함은 운영진뿐만 아니라 지금
글을 올려주신 회원이신 대인배김씨님까지 기만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3.발전적이지 아니하며 , 경우없이 행동한 분들에 대하여는 당연히 지적하고 자숙의 시간을 주는것이
마땅하지만 이를 복귀시킴에 있어서 차별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얼굴보이지 않는 온라인이지만 위아래없이 경우없이 굴었던 점이 그 이유이네요..
간혹 철없이 덤벙대고 어린 친구이지만..저에게 많은 도움과 벗이 되어준 동생이였으며..
제가아는 배스회원은 참 좋은 동생이자 낚시 친구였음에 안타까운 마음에 그간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와전되어 제가 잘못알고있는 사실도 있을것이며 이번일이 더 나아가 클럽의 발전을 위해 아주좋은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배스회원은 앞으로 온라인에서 만날수는 없겠지만..
그간의 흔적들을 기억해 주시길 바라옵고..오프에서 볼 기회가 되신다면 언제 그랬냐는듯 따뜻하게
반겨 주시시라 믿습니다.저역시 환하게 인사드리고 같이 취미생활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타
시원하고 좋은 답변이 되지 못해 마음이 많이 아프고 공과사의 딜레마에 빠진 운영진 모두가 오늘같은날 참 힘듭니다
6/17 21:11
1등급배스
2010-06-17 23:04
댓글로 생각을 열나게 달앗눈데....저장 누르는 순간 불량단어라서 ㅡㅡ
포함이라서 날아갓네요...
쩝...
모모:행사
2010-06-18 01:19
불량단어 예가 어디에도 없는듯 합니다...
예를 들어줬는지는 모르겠는데 도무지 모르겠쉼더
이 굵은 손가락으로 댓글 달고 저장안돼서 지운적도 많은데용~
배스나 델타님 네오님 다 좋은사람들 맞습니다...
자세한 정황을 몰라 사람들 이미지만 기억하는 사람들 저나 블랙엔젤님이나
대인배님처럼 글이올라오는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봤을땐 누가 특별히 잘못했다고 말할수 있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지만 결제문제로 언성이 올라가면 거기서 전화통화는 그만하고
만나서 얘기하는 편이죠...사람의 눈이나 표정을 볼수없기 때문에 평소하기 어려운
욕도 쉽게 날려버리는게 전화통화에 단점이니까요...하물며 클럽홈피에 글쓰는건
어떻습니까...전화통화보다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친한사이라면
농담으로 적은댓글이 농담으로 들릴꺼에요...하지만 농담이랍시고 적어놨는데
상대방은 비아냥거림이나 무시하는걸로 보일수 있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땐 친분에 정도를 생각할 틈도없이 날린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던것
같고...중요한건 그때 오해가 있었을때 째때 풀지못했던게 화근이였던것 같네요...
배스동생 저한테도 좋은이미지로 남아있는데 안타깝지만 어떡하겠습니까...
몇백명이 드나드는 클럽에 몇몇사람들로 인해 운영진들이 더이상 애를 먹는건 보기좋지 않습니다...
저도 레드배스 회원으로서 더이상 분위기가 이쪽으로 흐르지 않았으면 하는 뜻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울트라
2010-06-18 13:43
평소 필드에 못나가 인터넷으로 레드배스를 느끼는 저로선 이번사건은 참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제가 어디 나서서 말하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걱정되는게 한가지 있다면 여러회원을 대표하여 어려운일을 항상 처리하시는 운영진분들의 권위가 훼손될까 심히 걱정됩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회원분들이 편향된 의견으로 운영진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 같아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어 정겨운 레드배스가 되었어면 합니다
로드:온라인
2010-06-19 10:02
도림형님 리플 백개가 넘더라도 그대로 쭉 지켜보고
기나긴 소모전이 될지라도 꼭 해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런문제는 언제나 도망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운영진이라고 특권은 없습니다
네오형님도델타형님도 곰형님부터 세아랑형님모든분들 운영진이고 아니고
구분해서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모두 가족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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