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형님 둘째 재롱잔치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참 로드님을 그대로 줄여놓은듯 판박이 아들입니다.

아이들 사진때문에

사진에 입문하시는 아빠님들이 많으시지요?

맞습니다. 아이들 사진 정말 많이 찍어주셔야 된다는게

이 스팁의 오~~~랜 지론아니겠습니까.

사진은 아이들이 끝까지 간직하며

아끼는 보물이 됩니다 .

그 사진이 잘 찍고, 못찍고는 문제가 되지 않지요.

삶이 바쁘고, 각박하다 보니 디카로 아이를 찍어주기가

쉽지만은 않은 세상입니다.

하지만 작은 디카라도 늘 곁에 두시며

자는 모습, 안티사진 이라도 아이들 사진은

찍어 남겨주셔야 합니다. 나중에 후회막급하십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찍는 사진도 많이 남겨주시고요. 

레드에 저같은 찍사두고 뭐하십니까..

아이들 어린이집, 돌잔치, 결혼, 일상의모습,운동회,발표회 등등,,,어려워마시고 말씀하세요.

시간이 맞는다면 찍어드리겠습니다.

대단한 사진은 아니지만 기념이 될만한 사진은 찍어드립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나중에 사진작가가 되어 자유롭게 사는게 꿈인 스팁에겐

좋은 연습도 되고, 보람이랍니다.

암튼~ 봄이 오는가봅니다.

강태공의 마음이 설레네요.

정신차리고 산다고 자주 못뵙지만

정출 때 오전에 참석할 예정이니 아이들 예쁘게 꼭 데리고 오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ps. 모모형님~ 신세진 게 느무 많은데 얼른 찍사이용권 사용하셔요~

[가훈] 험한 길은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