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인의 쉼터 Red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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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산타(박수영)
ㆍ작성일	2011-08-30 16:10
ㆍ분 류	인물

ㆍ추천: 0 ㆍ조회: 961

8월에 청룡산

시작부터 거의 700고지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셀카--- 얼굴에 땀이 나다 못해 흐르기까지한 군생활이후 최고에 땀비....

---정상---

8월에 청룡산은 게으른 자에게 역시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6월개업이후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 산을 가는것을 게을리 한탓에 이번 산행은 고통 그자체였습니다

달비골이나 보훈병원 옆길로 올라 갈려고 하였으나 동문들과의 만난시간이 늦은 수변공원에서 바로

정상을 치고 올라갔습니다

늘 같이한 산행동문이라 그나마 다행이였지 만약 첨같이 산행한 사람들이라면 억수로 욕 많이 했을만큼

뒤쳐져 올라갔습니다..

6시간 코스를 4시간으로 줄일려고 한 산행코스인데 저땜에 5시간으로 한시간이나 더 지연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Red bass Club에 santa 입니다

세아랑 2011-09-02 11:11	저도 언제가는 따라 붙고 싶습니다.

육짜배스 2011-09-02 15:14	형님 힘드신데 쎌카까지 ^^ 멋지십니다^^

로드:온라인 2011-09-07 17:35	등산에 푹빠지신 형님 강가에서 보기힘들고 ^.,^~ 저도 이만 산으로 ㅡ.ㅡ~

열에한번 2011-09-13 22:57	땀비가 넘 부럽습니다.ㅎㅎ 산에는 너무 조급하게 오르시면 안됩니다. 연세를 생각하셔야죠.ㅎㅎㅎ 자칫 무릎에 무리가 갈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