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을 위해서 로드,릴,라인,채비,액션을 알려 주세요. 낚금지역이나 보팅시 구명조끼 미착용 사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작성자
오짜배서(임대웅)
ㆍ작성일
2009-10-06 22:51
ㆍ분 류
도보
ㆍ추천: 50 ㆍ조회: 944
1000마리 돌파와........오짜
먼저 드디어 1000마리 돌파해서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쁩니다..년 초부터 자료모은다고
하다가... 1000수 할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1000마릴 넘기네요
저번달까지 993수 였고, 연휴 첫날 헤량교에서 사쿠라형이랑 같이 출조해서 5수 더하고, 일요일엔
여친이 늦잠을 자길래.. 잠깐 다시 헤량교에 가서 한수 추가합니다..
이놈이 999번째 입니다.. 수초 엣지 부분을 노렸는데.. 첫 케스팅에 올라와주더군요...
이놈잡고 천수 해보까 하는데, 여친의 호출 낼을 기약하면서 철수합니다.
연휴 마지막날 사쿠라형이랑 수퍼쿨형이랑 동행 출조합니다. 장소는 유천에서 청도여고까지..
전 사실 여고부터 가고 싶었으나(항상 저한텐 4짜가 한수 이상 올라오는 곳이라 천수를 4짜 이상으로 하고
싶은 욕심에) 은근히 형들이 유천을 기대하는것 같아서 여고를 뒤로 하고 도착한 곳은 정출지 본부석쪽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요...
아직 해는 없어서 손이 시립니다... 바로 케스팅 들어갑니다... 얼마안지나. 잔챙이 입질이 들어오고..
1000마리짼데.. 그래도 쫌 큰놈으로 하고 싶어서 훅킹안하고 그냥 회수 합니다.. 다시 케스팅 다시 입질이
들어오는데, 이놈도 그렇게 큰놈 같지 않아서...털리고 아니 털리길 바랬지요..ㅋㅋ 또 다시 케스팅 이번엔 쫌
다른 입질이 옵니다...그래서 강하게 훅킹 묵직한게 4짜 이상 된다고 판단... 첫번째 점핑에 힘없이 털려버리네
요..ㅜ.ㅜ 아까비 천수를 4짜로 장식할수 있었는데... 이놈 까지 털리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입질이 얇게들어오는것 같다는.... 그래서 이번엔 입질오면 무조건 잡는다 라는 생각으로.... 해서 올라온놈이
이놈입니다.. 4짜는 아니어도.. 3짜는 되겠죠..^^ 저의 1000마리째 배스입니다...
여기서 몇수더하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서, 보로 이동합니다.. 젤 좋은 자린 형한테 주고..(형 사실인거 알죠)
전 상류쪽으로 이동.. 얼마안지나.. 형의 랜딩 장면을 목격합니다.. 멀리서 봐도 꽤 커보이는 씨알.. 얼른 달
려가봅니다.. 가는보중 형이 5짜라고 소리치며 좋아합니다...저도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빵 좋지요... 전 여지것 제가 잡은 오짜뿐 못봤는데, 다른 사람이 잡은 오짠 쫌 작게 보이네요.ㅋㅋ
여기선 전 잔챙이 두수만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여고 입니다... 처음 시작을 여기서 하길 바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제가 좋아라하는 포인트로 이동... 본류권은 청태가 많이 없어졌는데.. 제가 좋아라하는곳은
아직 청태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저의 징크스를 믿으며,, 케스팅 회수 케스팅 회수 하는중...
라인이 핸들이 감긴걸 푸는중.. 로드를 쭉 끌고 들어가는 입질.. 일단 훅킹부터 하고 뒤로 몇걸음 가면서.. 핸들에 감긴 라인을 풀고.. 랜딩중 쫌 크게 느껴집니다... 드랙도 쫌 나가고요..^^ 이윽고 올라온놈이
47되는 놈입니다.. 여길 먼저 왔음 1000수가 이놈이 됐을까요..?????? ........^^
여고 전경입니다.. 중간에 있던 청태들은 하나도 없이 사라져있지요... 물색이 넘 맑아서 배스들이 어딨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연안 바짝.. 장애물 바짝 붙어있는듯 했습니다....
열낚중인 두 형님들... 그러나.. 두분은 여기서 못잡았다는..ㅋㅋ 맞지요...형님들....
여기까진 조행기였구요.. 아래부턴 저의 개인 자료입니다... 1000마리 돌파 기념으로 올립니다..
월별, 10일씩 단위로 마리수를 체크하고, 어떤채비로 잡았는지 기록하는겁니다...
노싱커로 가장 많이 잡았는걸 아시겠죠....
월말이 되면 이렇게 그 달을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내년에 도움이 되라고 적는데.. 아직 모르겠네요..
1월 2회 출조 둘다꽝 2월 7회 출조 18마리 꽝 3회 4짜 2수 3월 10회 출조 115마리 꽝 1회 5짜 3수 4짜 5수 4월 13회 출조 153마리 4짜 7수 5월 12회 출조 250마리 꽝 1회 4짜 열수 6월 13회 출조 144마리 5짜 1수 4짜 14수 7월 11회 출조 83마리 꽝 1회 4짜 5수 8월 11회 출조 178마리 4짜 7수 9월 11회 출조 52마리 꽝 1회 5짜 1수 4짜 3수 이 기록이 올해 9월까지 기록입니다. 10월달은 3회 출조했구요..현재까지... 총 93회 출조 중 꽝 9회 빼면 , 84회 입니다... ^^ 현재까지 출조간 장소들입니다. 청도,유천 - 38 회 , 하빈지 - 18 회 , 금호강(강창교,헤량교,꽃밭,축구장 ,지천수로) -12회 못골(주을지) - 8회 , 장척,번개 - 7회 , 달창지 - 4회 그외(낫질.회천,가죽정교,연경지,황지,십이지) - 6회 이구요..
1000마리중 5짜 5마리 0.5% 4짜 53마리 5.3% 3짜 523마리 52.3% 3짜미만 418마리 41.8% 4짜 이상들이 6%도 안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엔 다른목표는 없고요.. 하루 출조에 4짜 이상 열수..입니다.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최고의 조과수는 5월 9일 92수 조행기는 3월 15일 장소는 청도 싸이즈는 56센티 시간대는 05:00~07:00 , 18:00~20:00 루어는 노싱커(런커 , 스팅거) 최악의 장소는 강창교... 4회출조갔으나 모두다 꽝.....꽝......꽝......꽝 올해 가장 짧게 낚시한 시간은 10분이고, 가장 길게 낚시한 시간은 열시간 이상되네요.....ㅋㅋ 여기까지입니다...저의 기록으로본 올해 배스낚시였습니다...
영원히 살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항상 맘에 두고 있는 명언입니다..
배스
2009-10-06 22:59
`오짜배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야 잘정리된 조행기...
깔끔하네요
실제로 노트에까지 저렇게 손수 적으시다니
부지런하십니다..멋진 데이터인거같습니다
전 1년동안 100마리도 못잡는데 천수..꿈입니다 ㅎㅎㅎ
멋진 사이즈의 오짜 빅배스까지..
멋진 조행하셨네요 ^^
와 부럽다 T^T
멋진 조행기에 첫번째 리플이라 크크
오짜배서님 준비해두신 상품은 없으시지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오짜배서
멋진 조행기라 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미처 상품을 준비하지 못했네요...ㅋㅋ 마리수만 천수지.. 사짜이상이 별로 안되서...쬐금은 약한것 같네요. 내년엔 4짜이상으로 세자릴 해봐야겠어요..^^
10/6 23:12
사쿠라
2009-10-06 23:12
`오짜배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1000마리 달성.....축하해.^^*
마지막 천마리를 오짜로 마감했으면 아주 좋았을건데.... 아쉽군. 자리 양보해 주어서 고마워.
나도 내년부턴 마리수랑 데이터정리 해야겠군. 멋지네.ㅋㅋ
조만간에 또 오짜 잡으러 가자.
오짜배서
다음엔 제가 아직 오짜 잡질 못한곳을 가봅시다... 장척지... 아직 저한텐 오짜가 안나와준곳입니다.. 하빈지도 있지만.. 하빈지보단 장척지가 가능성이 쬐금은 더 있는듯해서요.. ^^담에 시간 함 내 봅시다... 수고하시고요.. 오짜 축하해요..
10/6 23:14
주니
2009-10-06 23:14
`오짜배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럽기도하고...무섭기도하고...ㅎㅎ
축하드립니다^^
전...지금까지 한...50마리 잡았을려나요...이제 낚시 시작한지 6개월정도된거같은데...으흐...
저도 목표정해놓고 한번 달려봐야겠군요!!
오짜배서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낚시할때 쪼금더 집중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작년보단 2.5배 조과수는 좋아진것 같군요.. 4짜 이상도 작년보단 두배정도 늘였는것 같은데.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목표 넘 크게 잡지 마시고, 한번 정해서 해보세요.. 재밌어요...
10/6 23:17
가화만사성
2009-10-06 23:41
정말 대단하십니다.
1000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낚시가도 걍 몇수하고 끝인데.
정확한 데이타수집에 정리까지하시고
열정에 감동입니다.
이글보고나니 앞으로 본받아야 될듯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오짜배서
결혼하고나면 지금보단 많이 못가니까... 나름 정보를 모으고 있죠, 그래야 갈때 쪼금이남아 좋은 조과 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10/7 07:22
강제집행
2009-10-06 23:51
데이터가 아주그냥,,,끝내주네요,,,
1000수 축하드리고~많이 본받아야겠습니다 :-)
오짜배서
감사합니다.. 전 그냥 일기 형식으로 쓰기에.. 큰 정보는 없습니다.ㅋㅋ 다만 월별로 잘나왔는지 알수는 있습니다.
10/7 07:23
산타:운영위원
2009-10-07 00:51
축하해요 오짜님....짝!짝!짝! 넘 보기좋은 조행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조과와는 너무 대조적입니다 제가 굳이 퍼센트를 나눈다면
5짜 0.01%
4짜 0.03%
3짜 0.1%
3짜미만 98.86% .......ㅋㅋㅋㅋㅋ
천수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루어 낚시가 뭔지 조금씩 알아 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배울것도 많고 특히 데이타 정리를 하시는거 보면 게으른 저로서는 엄두가 안날것 같네요..
조행기 올리는것도 힘든데....^^;;
저도 이제 부터라도 나름대로 정리해야 될것 같군요...
아무든 좋은 습관 가지고 있으셔서 부럽습니다..난 언제 되나..몰라...^^;;
오짜배서
좋은 습관인데.. 자료 모으는게 서툴어서.. 보고 있음 뭐가뭔지 잘 모릅답니다. ㅋㅋ 그냥 조과수만 알수 있지요.
10/7 07:26
내안의그녀
2009-10-07 01:03
왜 맘에도 없는 필승낚시를 하셨어요~!?
좀만 욕심 내셨음 사쿠라님 밀어내고 좀 더 좋은 자리에서 5짜로 1000마리째 낚을수도 있었잖아요~ㅋㅋ
1000마리째를 5짜 못낚게하신 사쿠라님께 1000년 무한 소주 리필 쿠폰 하나 받으셔야 하는거 아녜요??ㅋㅋ
*6전단 식구는 원래 통이 큰거 아시죠? 사쿠라님?ㅋㅋㅋ*
배스
니 프로필사진 저거 언제까지 울가물래
10/7 01:05
오짜배서
5짤 제가 잡았더라도.. 1003번쨰 배습니다.. 그날은 저한테 올놈이 아니였지요.. 제가 잡은것 처럼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 술을 못하기 때믄에... 쿠폰은 필요없겠네요..^^
10/7 07:27
달용이
2009-10-07 02:02
1000마리달성 축하합니다.^^
저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마릿수네요~
대단 합니다.
오짜배서
저도 청도 가 아니였음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자기마다 좋은 낚시터가 있는듯 합니다...다른곳에선 별로 잘 잡질 못해요..^^
10/7 07:28
광이
2009-10-07 03:41
와~~~ 죽음입니다 ㅋㅋ^^ ㅊㅋㅊㅋ 완전히 계획적이고 치밀하시고 ㅋㅋㅋ 대단합니다
오짜배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다른것 필요없고, 4짜 이상 하루 출조에 두자리해보는게 목표입니다... 그럼 조금더 좋은 자료가 모이겠지요..
10/7 07:29
연어
2009-10-07 08:14
조만간 배스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데이터가 나오겠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정답은 없지만 확률은 높일수 있으니 재미있는 배스낚시네요
오짜배서
내년에도 똑같이 나와줄진 몰라도.. 일단 참고는 해야겠지요.. 배스가 숨어있는곳은 다들 아시잖아요.. 수초옆 아님 연안 아님 돌근처..
10/7 12:29
스파이더
2009-10-07 08:26
천수 축하합니다.. 노싱커로 거의 싹쓸이 한듯..편식은 안좋은데..ㅋㅋ
공부잘하는건 다 이유가 있던데...저런 이유가 있군요,,ㅋㅋ
집중력과 목표.....인생에서 중요한거죠..^^
낚시할때도 중요하군요,,,^^ 사쿠라님 오짜도 축하해여
오짜배서
공부할때 이렇게 했음 제 인생이 달라졌겠지요.ㅋㅋ 편식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건 사용을 못하겠어요..^^
10/7 12:30
도림:온라인
2009-10-07 09:05
천수 축하 드립니다.
깔끔한 정리, 들어 간 정성만큼 잡으신듯 합니다.
오짜배서
요거 정리한다고 쬐금 시간이 걸렸지요.. 그래도 이렇게 정리하니 저 또한 보기 좋아서 좋네요... 참 자작킬을 사용해보셨는지요..
10/7 12:30
5짜의꿈
2009-10-07 10:11
와~~천마리...축하합니다...
꽝도 거의 없고...꼼꼼히 기록까지...대단하십니다...
오짜배서
꽝 하는데는 계속 꽝하던데요.. 그래서 꽝안하는곳만 자주 가지요,.ㅋㅋ 꽝은 하기 싫잖아요..
10/7 12:32
울트라
2009-10-07 10:13
지극정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축하드립니다 1000수^^
오짜배서
제 친구들도 저보면 그렇게 말합니다.. 여친은 항상 저보고 낚시할 정성만큼에 반만 자기한테 하레요..ㅋㅋ
10/7 12:32
노가다
2009-10-07 10:22
일찌감치 올목표를 달성하셨군요^^
"천수" 축하드립니다~~~
내년목표도 무난히 달설하리라 보이네요^^
오짜배서
일찌감치는 아니고요.. 작년껄 보니 10월부터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더 춥기 전에 달성할라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내년 목표는 자신 없지만 ..그래서 밤낚시만 다닐 생각입니다...
형도 꼭 내년엔 목표 정해서 해요..그럼 자기도 모르게 정보가 쌓인답니다. 이번 정출엔 오시는지요...
10/7 12:34
박진헌프로
2009-10-07 11:17
멋진 조행기 잘봤습니다.
조행기 정리도 아주 깔끔 하게 잘 해놓으셨네요.^*^
오짜배서
자랑할라고 올렸습니다...^^ 농담이고요.. 이렇게 하면 내년엔 좀더 쉽게 배스를 만날수 있을것 같아서 하고 있습니다. 안나오는곳은 죽어도 나오질 않더군요...^^
10/7 12:35
슬픈늑대
2009-10-07 11:59
말도 안됩니다...
1,000마리를 어케 잡습니까? 흑흑흑~~~
오짜배서
마리수는 천수지만 씨알이.. 알차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하루에 백마리이상 잡는 분들도 많이시잖아요.. 그런 분들은 열번만 가면 천순데.. 내년엔 양보다 질로 승부볼 생각입니다..
10/7 12:37
심봤다
2009-10-07 13:13
음 1000마리라 해서 누가 배스 살려가면서 잡나? 생각했습니다. 음... 뭐랄까 굉장히 치밀하신 성격의 소유자이십니다. 다른부분에서는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낚시에서만 유달리 그렇다면 아무나 하는건 아니지만 프로에 도전해보심도 어떠실지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만 매우 본받을 만한 내용인것 같네요 마치 포퍼사랑님의 조행기를 보는듯... 아뭏튼 축하드리구요 계속해서 좋은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오짜배서
전 그냥 쉬운 낚시 하고 싶어서... 나름 정보 모으고 있습니다.. 포퍼사랑님 조행기에 따라갈수야 없겠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곤 있습니다.ㅋㅋ
10/7 18:36
밥풀떼기
2009-10-07 14:04
천수 축하드립니다^^
제게는 상상도 못할 마릿수며 덩치들이네요
닉네임을 2짜배서로 바꾸고 싶다는~~~ㅋㅋ
오짜배서
저도 처음엔 상상도 못한 마리수지요.. 그런데 됩니다... ㅋㅋ 청도에만 가면 잘나와주니깐요.. 자기한테 맞는 포인트를 찾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10/7 18:37
델타배스
2009-10-07 15:02
축하드려요....
저는 10마리이상 넘어가면 계산을 못하는데...ㅎㅎㅎ
봄에는 바이브에 많이 나왔었는데...내년엔 다양한 채비로 손맛 보세요..ㅎㅎ
오짜배서
저는 6마리 넘어가면 헷갈립니다.. 그래서 항상 디카를 가지고 다니면서 무조건 한방씩 날려줍니다. 싸이즈별로 포즈도 정하고요.. 그럼 집에와서 정리할때 도움이 많이 되지요... 다양한 채비로 손맛보면 진짜 프로로 입문할것 같습니다..ㅋㅋ 전 아직 바이브로 한수도 못해본것 같습니다..
10/7 18:38
명적수연
2009-10-07 18:12
1000수 축하드립니다! ^^
데이터노트 보고 감탄했습니다.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오짜배서
노트 그냥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낚시한 시간 장소 .날씨.. 포인트에대한 간단한 요약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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