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애플입니다.

정출참가후...꽝을친것도 모자라..

출근의 압박으로

인사도 못하고 11시에 대구로 갔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후 평일 휴무를 맞아...

청도 도깨비한의원 보다 더 하류권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탐색의 목적입니다.

오늘은 탑워터 낚시만 하려고 맘먹고.

세미100으로 공략합니다.
 
 

수심은 1미터 내외로..물색은 맑으며.

장타를 쳐서 스테이후..

액션을 주면 따라와서 조용히 물고 사라집니다.

바람이 강해져..쉘로우 크랭크..

수면을 치면서 오기에 완전 탑워터입니다.

오늘 공략했던 포인트입니다.

싸이즈는2~4짜후반까지 15수정도 했습니다.

담주에도 탑워터로..아랫쪽까지..공략해볼 생각입니다.

 
 
청도중고 앞에서 잡은 가물치입니다.
잡은후..엄청 난감한 상태였습니다.
그 난간에서 들어 올리려 하니 한숨이 나오더군요..
그런 사이에 갑자기 치고 나가더니..저의 릴의 드렉을 고장내 버렸습니다.
참으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가물치란 녀석이 일단 물면 묵비권을 행사하기에....훅을 빼는것도 힘들고..
참으로 옳치 못한 녀석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은 녀석이입니다. 살아 돌아갈수 있었으니../
 
* 레보 엘리트가 드렉을 힘껀 쪼아도 라인을 당기면 풀리고 섬바를 누른 상태에도 핸들이 돌아갑니다.
  벌써 2번째 현상이라 또 AS를 보내야 합니다..혹시 원인을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좀더 많이 알고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