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인의 쉼터 Red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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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다른 분을 위해서 로드,릴,라인,채비,액션을 알려 주세요.
낚금지역이나 보팅시 구명조끼 미착용 사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작성자	제주베서(정진성)
ㆍ작성일	2010-02-23 21:41
ㆍ분 류	도보
ㆍ첨부#1	dsc_1030.jpg (494KB) (Down:0)

ㆍ추천: 0 ㆍ조회: 354

아직도 이른걸까요...

NIKON D40 | 2010:02:23 14:21:13 | Exposure 1/320 sec | 0 EV | Max f 5.7 | 55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장소 : 수산 저수지와 광령 저수지.

시간 : 오전 10시 경부터 오후 17시 30분경 까지.

상황 : 차량내 에어컨디셔너 온도계로 외기 온도 영상 19~ 20도.

수온은 체감온도 12~3도 추정. 풍향 북동풍. 구름없이 쾌청한 날씨에

차 창문을 열지않으면 무척 더울정도의 일조량.

로드/릴/라인 : 스피닝 ML,

닉스 베이트 M / 아부,,블루맥스/공구합사,

라팔라 시그네쳐 MH / 아부,, 레보-S.

주 채비&액션 : 스피닝- 지그헤드 C-테일웜(그린 펌프킨).

베이트 M - 노싱커 스핀들 웜 5".

베이트 MH - 데빌징거.

어제(2/22),,,
그제(2/21),,,,,,

그리고 오늘(2/23)
3일째 포근하다 못해, 겉옷 입으면 땀이날정도로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건만,

제주도 배스들은 도무지 움직일 생각이 없는건지......

아침 일찍부터
병원 진료와 치료를 마치고,
수산 저수지로 달려갑니다.

저수지 전액을 달구는 따뜻한 봄볕에
거추장스러운 겉옷들은 차안에 넣어두고, 가벼운 T-셔츠 차림으로 채비를 준비 합니다.

NIKON D40 | 2010:02:23 11:17:32 | Exposure 1/250 sec | 0 EV | Max f 3.5 | 18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맨 왼쪽부터,
스피닝 ML 로드. 박진헌 프로님께서 보내주신 C-테일 그럽웜. 1/16 온스 지그헤드.

가운데.
주니님 양도하신 닉스 베이트 M 로드. 아브,,블루맥스. 티아라 구입 스핀들 웜 5". 노 싱커.

오른쪽.
주니님 양도하신 스그네쳐 MH 로드. 메카님 양도하신 아브 레보-S. 데빌징거.

저수지 북동쪽 홈통부터 시작 합니다.

NIKON D40 | 2010:02:23 11:19:28 | Exposure 1/250 sec | 0 EV | Max f 3.6 | 22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바람을 막아주는 제방 덕분에 잔물결 하나없이 잔잔 합니다.

수심도 상대적으로 얕은 곳이기에 수온이 빨리 오를듯 싶어서
스피닝 장비부터 로드 바꿔가며 열심히 바닥도 긁어보고, 탑워터 계열인 데빌징거도 놀려보고,,,
제법 이마에 땀 나도록 열심히 해봤는데,,,
바닥의 돌맹이 부딫이는 느낌 외에는 이렇다,, 할 반응이 없읍니다.

M-로드 변화를 주어 봅니다.

NIKON D40 | 2010:02:23 11:43:08 | Exposure 1/250 sec | 0 EV | Max f 4 | 26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도림님께서 낙찰품에 덤으로 선물하신 `스피너 베이트'
트레일러 없이 그냥 사용해도 M- 로드에는 무리일듯 싶었읍니다.
물속에서 느껴지는 저항이 상당하더군요.
트레일러 사용해서 MH- 로드로 케스팅 해야겠읍니다.

아브,,, 레보-S.
정말 좋더군요.
데빌징거 던지는데, 백래시 없이 잡음도 없이,,,
그냥,,,, 슁~~~~,,,, 첨벙.

첫 케스팅을 하면서
헨들 감각과 썸바의 느낌이 빡빡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케스팅 한번에 모든 우려를 날려버렸읍니다.
정말 부드럽게 날아가는 베이트 보면서, 쥐고있던 로드와 릴을 다시한번 바라 보았읍니다.

더 좋은 릴들은
또 다른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겠죠?
(지름신 발동의 징후가,,,,ㅜㅡ)

1시간 반정도.
대략 3군데 라인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보았지만
베이트가 만드는 물결 말고는 아무런 징후가 없읍니다.

포인트 이동.
상류쪽의 셀로우 포인트.

NIKON D40 | 2010:02:23 12:43:12 | Exposure 1/500 sec | 0 EV | Max f 5.7 | 50 mm | iso 280 | Multi-Segment | Flash, Auto-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사진 오른쪽 상단의 노란 추락방지 시설 보이시죠?
네오님 제주배스 만나신 곳입니다.ㅎㅎㅎ

사진 중앙의 바위가 돌출한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케스팅을 시도 합니다.
가입인사에 올렸던 배스를 만난 포인트.
바닥층은 토사가 쌓였다 깎인 곳이라 밋밋하거든요.

바위까지 가기전,, 왼쪽 사면에서 뻗어나온 대나무에
지난 가을부터 몇개의 채비를 걸어서 말리고 있었읍니다.

오늘은 데빌징거가 해바라기를 시도 합니다.

직접 진입은 아무래도 위험하겠고,,,,
도로를 돌아서 반대쪽으로 진입해 봅니다.

빽빽한 대숲을 해집고, 가시덤불을 해치고, 물가에 까지 내려가니
대나무 뿌리가 노출된것을 붙들고 재주넘기를 해야 합니다.

대나무끝에 대롱거리는 녀석들 모두 회수해서
라인에 붙들어 매어서 수면에 던져넣고는

대나무 뿌리 재주넘기, 가시덤불 밑으로 포복, 대나무 사이로 비집어 본래자리로 돌아가 라인을 거두어 들입니다.

NIKON D40 | 2010:02:23 12:42:41 | Exposure 1/160 sec | 0 EV | Max f 5.3 | 45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데빌징거랑 나란히 누운 지그 스피너와 세드웜 한마리.

상류 셀로우권도 배스의 반응은 없읍니다.

포인트 이동 곰솔아래.

NIKON D40 | 2010:02:23 13:35:00 | Exposure 1/400 sec | 0 EV | Max f 3.5 | 18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곰솔을 동쪽에서 본 모습.
잘 생겼죠?..ㅎㅎㅎㅎ

NIKON D40 | 2010:02:23 13:38:09 | Exposure 1/500 sec | 0 EV | Max f 3.5 | 18 mm | iso 200 | Multi-Segment | Flash, Auto-Mode, Return light not detected

물가로 내려가서 사진 한컷 도 찍고,
케스팅을 다시 시작 합니다.

곰솔 방향으로 케스팅.
연안 흟기부터, 연안 10m 권을 횡으로 바닥 긁기.
지그 스피너와 스피너 베이트로 소란도 떨어보고,

데빌징거로 수면에서 법석도 부려보고,,,,,
죽어가는 물고기의 동작을 흉내도 내보고,,,,

지그헤드에 카이젤웜으로 지그와키도 시도하고,
지그 스피너 때어내고 바이브도 달아보고,,,,,

무슨짓을 해봐도 배스의 몸짓하나 못봤읍니다.

제방의 무너미쪽에서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리기에 다가가 봅니다.

NIKON D40 | 2010:02:23 14:09:38 | Exposure 1/400 sec | 0 EV | Max f 3.9 | 24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전에 한번 소개했죠?
수질개선 장치라는거.

무너미 앞쪽에서 3개를 설치해놓고
시스템 점검을 하시고 계시네요.

그림에 보시면
기둥 옆으로 기포가 올라오는 모양이 보이실 겁니다.

그 기포를 이용해서 호기성 미생물을 활성화 시키고,
그 미생물들이 물속의 부영양화 물질을 분해하고, 녹조의 발생을 방지 한답니다.

현재, 수산 저수지의 수질은 4급수.
한달 정도만 계속 가동 시키면, 2급수 상태로 회복시킬수 있다네요.

NIKON D40 | 2010:02:23 14:20:57 | Exposure 1/400 sec | 0 EV | Max f 5.7 | 55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기포발생 모습 한컷 더.

지금은 한개의 기둥에서 한군데의 기포발생 모습이 보이지만,
정상작동 하게되면 한개의 기둥당 3개의 기포기둥이 발생하고, 기포의 양도 휠씬 많이 생긴다네요.

주변의 용존산소량도 높아지겠고,,,,
플랑크톤이 풍부해질 이 근처로 베이트 피쉬들이 모여들까요? 이 근처를 기피 할까요?

정상 작동후의 이 근처가 명당 포인트가 될지,, 기피장소가 될지,,,궁금해 집니다.^^

무너미의 서쪽
식당 아래 포인트.

NIKON D40 | 2010:02:23 14:32:20 | Exposure 1/200 sec | 0 EV | Max f 5.5 | 48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물가에 있던 버드나무를 잘라버려서 을씨년 스럽습니다.
석축의 경사가 무척 가파른 곳이라, 진출입시 무척 조심해야할듯.

NIKON D40 | 2010:02:23 14:33:52 | Exposure 1/160 sec | 0 EV | Max f 4.3 | 31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가파른 경사 밑으로
민물낚시꾼이 구축한 발판이 드러났읍니다.

석축의 돌을 빼내고, 낚시자리를 만들었네요.
무척 위험한 짓인데,,,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만들어 놓은건지,,,ㅡ,,ㅡ,

배스들이 활동을 시작하면,
한번쯤은 꼭 노려볼만한 포인트.

NIKON D40 | 2010:02:23 14:32:53 | Exposure 1/320 sec | 0 EV | Max f 5.5 | 48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보트 선착장으로 만든 계단.

석축과 계단 사이가 비어있읍니다.
배스들이 은신할 장소로 제격이겠죠? ㅎㅎㅎ

물속을 향해 쓰러진 나무둥치.

NIKON D40 | 2010:02:23 14:34:19 | Exposure 1/200 sec | 0 EV | Max f 3.5 | 18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그림은 좋은데,,,,
아직까지는 이 자리를 차지한 녀석이 없네요.

다음번 출조때도 이곳은 더듬어 볼곳. ^^,,,

NIKON D40 | 2010:02:23 15:28:25 | Exposure 1/200 sec | 0 EV | Max f 4.6 | 35 mm | iso 200 | Multi-Segment | No Flash

도림님께서 선물하신 베이트를 마지막으로 테스트 해봅니다.

M- 로드에 무리없이 운용되구요.
스넵도래 거는것이 좀,, 어렵더군요.ㅎㅎㅎ

첫번째 구멍에는 그럭저럭 걸겠는데,
2~3번 구멍은 쉽지가 않았읍니다.

셋팅 하기에 따라서 액션이 달라진다고 알려주셨는데,
그냥,,, 수면에서 스키타듯이 줄줄줄 끌려왔읍니다.

물속에서는 다르게 움직이는건지,, 잘 모르겠구요.ㅎㅎㅎ

러버지그 다루는 액션을 주니까,
팔랑거리면서 괜찮은 모양을 연출 합니다.
솟구치는 각도는 확실히 다른듯 싶었구요.ㅎㅎㅎ

이상,,,
아직은 조금 이른 수산지 보고를 마칩니다.^^

메카

2010-02-23 22:06

항상 조행기 잘 보고 있읍니다 ^^ 많이 나올듯 한데도 아직 좀 안나오네요 ^^ 레보 s 잘 쓰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 드랙력이 강하기 때문에 헤비커버지역에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합니다 ^^*


제주베서	^^;;,, 릴 받은날 썸바 감각에 놀랐읍니다.ㅎㅎㅎ 스프링 강도가 쎈건지,, 같은 아브,,, 계열의 릴을 쓰고있었는데,(블루맥스) 그건 썸바가 가볍게 작동했거든요. 같은 베이트(데빌징거) 던져보니, 성능차이가 확연하게 나왔읍니다. 오늘이 첫 개시, 첫 케스팅 이였는데, 데빌징거가 조금 무겁긴 하지만,,, 블루맥스로 다룰때의 150% 비거리 나왔읍니다. 건너편 맨땅에 떨어졌다는거,,,ㅎㅎㅎ 좋은 장비 물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2/23 23:48

김태공

2010-02-23 22:16

MP락베이트는 물속에 가라앉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천천히 리트리브하시면 달달달 돌면서 옵니다~
제주도도 급작스런 기온상승에 배스들이 놀랬나봅니다~ 곧 난리날 듯 하니 기대됩니다~
왠지 수산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다운샷이 잘 먹힐거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제주베서	다운샷. 스플릿 샷. 지그헤드 테일그럽. 등등이 잘 먹힙니다. 다운샷에 세드웜 조합으로 42Cm. 지그헤드 C-테일웜으로 47Cm. 작년 가을의 기록 입니다.ㅎㅎㅎ 아참!! 스피너. 지그 스피너도 잘 반응해 주구요.ㅎㅎ MP락베이트와 스피너 베이트를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무척 기대 된다는,,ㅎㅎㅎㅎ 김태공님도 올해 화이팅!! 하세요.^^	2/23 23:52

동네프로

2010-02-23 22:31

제주로가고십어요^^ 좋은곳이많이있네요^^...다음엔 대박나세요^^


제주베서	넵!~~ 다음엔 대박 조행기 올려드리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동네프로님께서도 즐거운 조행 하시길...^^	2/23 23:53

까망

2010-02-23 22:48

드디어 제주도의 조행기가 올라오는군요.
참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수질을 정화한다는 저 장치가 정말 효과가 있다면
여러 저수지에 설치를 했으면 좋겠네요.

종종 제주도 소식 부탁드립니다. ^^


제주베서	수산 저수지. 모양도 이쁘고, 붕어, 잉어의 자원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씨알이,,,빵빵해서 손맛도 끝내주는 좋은 낚시터 입니다. 상류,,, 산간지대에 방목하는 목장지대가 넓게 형성되 있어서 그리고,, 상류의 물길을 따라서 촌락이 조성된 구간이 길어 생활하수가 유입된다는점. 그로인한 부영양화 현상의 상징인 녹조가 엄청나게 발생하는 곳이지요. 녹조없는 여름을 저도 무척 기대하고,, 저 장비들이 실효를 낼수있기를 바래 봅니다. 다음번 조행기에 그 성과가 나타나겠지요.ㅎㅎㅎ 늘,, 즐거운 출조 하시길...^^	2/23 23:58

델타배스

2010-02-23 23:15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채비를 작은거 써 보세요....지그헤드 1/16온즈 정도하시고 웜도 작을걸로...
아직까지는 큰웜에 반응하지 않는가 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대박조행기가 올라오겠네요...ㅎㅎ


제주베서	작은 웜으로 와키, 네꼬 해볼걸 잊었읍니다. 조행기 올라오는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웜의 싸이즈가 커져 있었읍니다.ㅎㅎㅎ 탑워터도 가장 큰걸로 구사했었네요.ㅎㅎㅎ 아마도,,, 욕심이 났었나 봅니다.ㅎㅎㅎ 큰거 한방,,,을,,,ㅎㅎㅎㅎ 봄비로 물속 상황에 변화가 생기면 달라질까,, 이젠 밤낚시에 뭔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읍니다. 조만간에 낮시간 따뜻한 날을 골라서 밤낚시로 재도전을,,,ㅎㅎㅎㅎ 늘,, 즐거운 나날 이시길...갑장님.^^	2/24 00:03

피터아츠

2010-02-24 00:05

캬 포인트 머찌군요 ^^


제주베서	아직까진 그림만 멋집니다.ㅎㅎㅎ 저 그림에 빵빵한 배스가 곁들여져야,,,ㅎㅎㅎ 배스 보고싶어요...ㅜㅡ	2/24 21:22

이상규챌린져

2010-02-24 03:07

던지면 물어줄것같은 포인트들이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젤 밑에서 2번째 사진 나무가 쓰러진곳 보니 수위가 내려간것같은데 아닌가요..저 나무가 어느 정도 잠겨있었는데 드러나 있네요.
기온도 많이 올라있고 수온도 10도 이상이면 조만간 괜찮지싶습니다..화이팅!


제주베서	넵!~~ 전에 오셨을때 대비, 1~1.3m 가량 물이 빠졌읍니다. 물속지형을 다 알수는 없지만, 연안의 지형은 많이 확인할수 있네요.ㅎㅎㅎ 새물 들어와서 수위 올라가면,,, 배스들 모여있을만한곳,,, 거진 파악을 끝냈다는..^^ 봄비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2/24 21:24

바라미온

2010-02-24 11:11

언제 제주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대학다닐때 자전거 타고 한번 갔었는데 그 후론 못 가봤네요..


제주베서	허미,,,, 대충 헤아려도 20년 전의 추억 이실텐데,, 바라미온님도 저와 동갑 이시네요.^^ 제주도 그사이 많이 변했읍니다.ㅎㅎㅎ 제주 나들이 계획 잡으시면 연락 주십시요.ㅎㅎㅎ 수산저수지에 동출 한번 하셔야죠.^^	2/24 21:26

화니

2010-02-24 15:40

제주배서님의 조행기를 보면 정말 제가 옆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 첫 런커는 제주배서님이 낚으실 듯 하네요 ^^


제주베서	화니님 조행기 올려주세요~~~^^ 꽝친 조행도 글로 정리하다보면, 무엇을 놓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점검하면서 배울수 있읍니다. 다른분들,,, 특히,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이 보시면 무엇을 놓쳤는지,, 대번 알려주신답니다.ㅎㅎㅎ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언제고,,, 진짜로 나란히 케스팅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2/24 21:30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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