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배스 및 블루길 반응이 전혀 없었습니다. 시간이 대략 2시 정도..? 만장일치 포인트 이동.....장례식장 하류로 (보방향) 이동을 하면서 포인트를 다 체크했는데, 생명체가 없는 것 처럼 조용했습니다. 결국 보가까이 이동을 해서야...뜨신바람님이 또 로드를 치켜세우네요..
오늘은 완전히 뜨신바람님의 날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웜맨도 수고했습니다.. 폭설이 쏟아져서 계획에 어긋나게 조행을 했는데 손맛도 느끼고, 눈내린 좋은 경관도 보고 배스가 많이 나오질 않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보람찬 출조였습니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Megabass
이상규(코난)
2012-12-29 00:37
눈내리는 겨울.. 그것도 하얏게 도배한날을 기념이나 한듯 그것도 모자라 이 춥고 어려운 시기에
손맛까지 보고 배스에 누치에 블루길까지...왜 이러십니까들~ 아침일찍 일어나 발목까지 잠기는 눈을 지려밟고 출근한 사람도 있는데... 어찌 이런 염장성이 올라온다 말입니까 ~~~~~~
역쉬 ~ 부지런한 새가 먹이도 많이 먹는다 했습니다.
춥다고 출조를 미룬분들보다 추위에 굴하지않은 세분의 배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쵝오!!
권유중챌린져
눈은 왔지만, 그리추운 날씬 아니였죠.... 배스가 잘 안나와서 그게 문제였지.... 조행기엔 없지만,뜨신바람이랑.둘이 눈싸움도 하고 그랬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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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중챌린져(권유중)
~ 이게 뭡니까? 폭설입니다..
폭설...
손맛을 즐깁니다.
..)
.(바늘은 역시 일제가 최고야를 외쳤습니다.
..)
)
제법 준수한 싸이즈의 배스가 나옵니다.
.
.
)
.
제가 말려서 돌려 보냈습니다.
..
.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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