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을 위해서 로드,릴,라인,채비,액션을 알려 주세요. 낚금지역이나 보팅시 구명조끼 미착용 사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ㆍ작성자
유령(은성기)
ㆍ작성일
2012-11-10 22:44
ㆍ추천: 0 ㆍ조회: 960
2012년 마지막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장소 : 영천입니다. 시간 : 오후 8시 30분 ~ 10시 30분까지 상황 : 춥고, 어둡고, 손시렵고... 로드/릴/라인 : 스피닝 662ML, 세르 2506, 베이직 6LB 주 채비&액션 : 무조건 웜~!! (네꼬, 노싱커, 버징)
올해 마지막 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사이즈 멋찌죠^^ 9월 22일에 잡았습니다~!! 이놈을 잡은 곳으로 gogo~
11월 9일 저녁 기온을 보니 8도정도 되길래 저 정도면 손은 크게 안시렵겠구나 하고.. 영천으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생각보다 기온이 괜찮네요. 장갑도 안끼고 낚시를 할 정도입니다^^
분위기를 보니 그냥 막 물어줄 것 같더니... 9시 넘어서까지 입질 한번 못 받네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손은 시렵고, 고기는 안나오고, 아무도 없으니 으스스하고...
그냥 철수하려니 너무 아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무거운 웜에 싱커 박아 넣고 버징을 시작해봅니다.
딱 1시간 정도 입질이 있고, 이후 부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입질이 없었네요. 그래도 손맛을 잘보고 왔습니다~~~
이젠 낮에 낚시갈껍니다^^
반갑습니다.
유령입니다^^
육짜배스
2012-11-10 23:01
총무님 혼자 댕기 오셨소?
나는 와 안델구 가시오^^
사이즈 에법 되네 손맛 봐서 좋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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