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심봤다(박의근) ㆍ작성일 2009-06-01 (월) 11:17

ㆍ추천: 10  ㆍ조회: 271       ㆍIP: 121.xxx.45

경찰-안전띠미착용.운전중 통화 집중단속 경찰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공무원을 비롯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범칙금 3만 원을 물게 되며,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사용한 운전자는 범칙금 6만 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주의하셔서 적발안되도록 하시고, 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갓차선에 정지하거나 안전한곳에 정차한 후 통화하시고 통화가 많으시면 블루터스나 핸즈프리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벨트는 이제 생활화 되었죠? 그럼 기분좋은 한주 되세요~ 반갑습니다. 대물하시면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메카  2009-06-01 11:2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토시 말인데요..사무실 위치가..어디쯤 되시는지..여기는 경희강제 4거리입니다.. 심봤다 남대구IC부근입니다만 경희강제사거리가 어디죠??? 6/1 11:23 메카 남대구ic 지나서 공단쪽으로 들어오면 언덕위에 사거리에요 6/1 12:03 심봤다 010-9396-4987입니다. 성서방향 남대구ic지나자말자 우측 현대오일뱅크끼고 우회전하자마자 10m앞에 네거리서 좌회전해서 직진 200m 우측 태양모터스란 간판이 보일겁니다. 그안에 있습니다. ^^;; 6/1 13:19

해빗대  2009-06-01 11: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운전 중에는 잠시 씹어도 됩니다...(껌)ㅋㅋㅋ

자연인:감사 2009-06-01 11:4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운모래 2009-06-01 11:58	벌금이 아니라 지신의 안전을 생각하여 자제를 해야 겠습니다. 안전띠야 생활화 되었지만 이놈의 전화는 잘 안되네요..

오짜배서 2009-06-01 12:18	저도 한 3년전인가 안전벨트 함 걸리고 그 후론 생활화 되었지요.. 전화는 손으로 가려서 하다가 혹 경찰이 보이면 그대로 떨어트립니다.ㅋㅋ

물돼지  2009-06-01 16:00	제차 선팅이 찐해서 득좀봤습니다

Neo 2009-06-01 16:28	매 년 한 번 씩 꼭 걸리는 사항이군요... ㅋㅋ 일단 걸리면.. 싹싹 빕니다.. 빌다가 돈 만원으로 해결가능하면 주머니 속을 뒤져 만원짜리를 줍니다. 5천원은 밥 사묵어야 된다고 우기고 5천원을 돌려 받습니다. (5천원 못 돌려 받을 확률이 높으니.. 천원짜리로... ㅋㅋ) 아... 면허증 내 놓으라고 그러면... 유리창을 올리고 안쪽에서 면허증을 유리창에 대고 보여주기만 해야 됩니다. 뺏기면 .... ㅠㅠ 또... 번호를 적게 해서도 않됩니다... (적으려고 하면 숨겨야 됨).. 어쨌든... 걸리지 마시고... 사고도 나지 마세요~~~

백미르  2009-06-01 18:40	날이 마이 뜨거버야 안나올낀데 ....

하얀일 2009-06-01 21:38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사쿠라 2009-06-01 23:00	몇일전 30분간 싸우며 간신히 그냥 왔네요. 다름이 아니라 신호대기중에 통화하다가 끊고 2분정도 가다가 죽전사거리에서 우회전하기전 귀가 간지러워서 손으로 귀만지고 있으니 우측에서 경찰이 있더군요. 무심코 그냥 갔지요 그리고 한20미터 갔나. 다른 경찰한명이 제차를 잡더군요.  뭐 이런경우가 다있노.....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니 휴대폰 사용했다고 면허증과 휴대폰을 달라고 하네요. 당당하게 뭔소리냐고 물으니 시간이 같지 않은데(단속된 시간과 통화시간요.) 뭔운전중 휴대폰이라며 서로 실랑이를 하면 싸웠지요.그러더니 좀전에 운전 하면서 통화를 하지 않았냐고 하네요,그래서 저는 신호대기중에 통화를  하고 신호바뀌어서 끊고 우회전하기전에 귀가 간지러워서 손으로 귀만지고 왔다며 하며 휴대폰사용 시간이랑 단속 걸린 시간을 확인하라고 말하니 시간차를 보더니.... 황당하게 하는말이 신동이 걸린상태에서 통화를 하면 법에 걸린다고 하네요. 이건 법을 모르는 저도 말같지 않은 법 같아서 이런건 현행범으로 단속이 걸려야 단속되지 이런식으로 단속하면 지나가는 차들 다 붙잡고 휴대폰 사용시간보면 다 걸리겠네라고 하니 일단 그러면 경고로 해준다면 인심을 쓰는척 하며 말하더군요,  전 뚜껑이 열리기 진적이라서 면허증을 보며 경고장을 끈을라고 하기에 그냥 확 뺏고 맘대로 하라고 했지요. 현행범도 아니데 이런식으로 단속은 이해못한다고 ....이렇게 30정도 싸우니 다음부턴 봐주지 않는다며 그냥가라고 하네요. 열이 이빠이 올라서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법을 알아보니 신호대기중과 정차될때는 통화해도 상관없는걸로 나오네요. 우와 열받았는데 더욱 열 받네요. 그래서 민원을 넣을라고 성서경찰서 접속하니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ㅎㅎ 다른이들이 민원 적은거 읽어보니 답변이 거의 주의하겠다고 하고 시정조치 한다고만 하네요. 귀찮아서 그만두었습니다. 글보니 다시 열받아서 몇글자 적네요. 두서도 없는 글 읽어 주신다고 수고하셨네요. 본토배스 형..경찰들이 원래그래요...저도 어이없는경찰 진짜 많이봤어요...일하다가 오토바이로 신호위반햇는데 따라와서 잡혓는데..감기때문에 코좀 들이마셧는데 쌍욕을 하면서...버릇없게군다고...자기는 무조건 싸가지없는것들은 두들겨팬다고...민원넣으라고..용인대출신인데...건달하려고하다 경찰햇다면서...어이없게 30분동안 욕먹은 기억이...ㅋㅋ 6/2 00:49 덕그니 모든경찰들이 다 그런건 아니죠... 저희 회원님들중에 경찰이신분도 있을지 모르는데 ... ^^ 6/2 14:48 하얀일 글이 아주길다 ㅎㅎㅎ 6/2 15:14 Neo 나이가 많으면 ㅉㅅ라도 참아야 하고... 어린넘이 그러면... ... 욕 좀 배우세요~~ 6/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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