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진헌입니다!

2010년의 마지막 12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한해의 토너먼트게임을 마무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잘했건 잘못했건 게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 나름 돌이켜 보며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제가 회원님들과 함께 이론과 실전을 공부하던 루어스쿨에 대한 아쉬움 또한 묻어납니다.

좀 더 많은 내용 그리고 알찬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한 것 같아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오프라인의 루어스쿨을 탈피하여 온라인에서도 언제든지 회원님들을 만나

서로 이론과 실전을 공부하기 위해서 네이버 카페 “박진헌의 Lure school & Trophy bass"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존 루어스쿨의 기본적인 방식 -강의 교육과 필드 교육-을 유지하며 더불어 루어스쿨 안에서 작게나마 이루어지던

“루어스쿨배 토너먼트”를 좀 더 교육적인 면으로 확대 하여 보팅 하시는 분들을 위한 보팅 모임으로 만들어 보기 위해서 “Trohy bass"라는 보팅 교육 모임을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명적수연님이 함께 토너먼트 촬영을 위해 동승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또한 주위의 보팅을 즐기는 앵글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보팅 인구는 늘어나지만

거기에 걸맞은 이론을 갖추고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전무하다는데 의견이 일치하여 이런 교육적이고 공부할수 있는 보팅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목소리가 많아 이렇게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도보위주의 앵글러이건 보팅위주의 앵글러이건 누구라도 쉽게 배울수 있고 나아가 배서라면 모두들 꿈꾸고 있는

“토너먼트 프로”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한 많은 자료들을 공유하며 같이 공부하는 그런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꼭 토너먼트 프로가 꿈이 아니라도 아마츄어 배서이지만 즐기는 낚시에서 벗어나 좀 더 이론과 실전을 갖추고 생각하는 낚시를 원하시는 앵글러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카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소는 http://cafe.naver.com/trophybass 입니다.

2010년 한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1년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빌며...

                                                                                               - KSA 박진헌 올림-

그때.....문득 숨을 멈추는순간이 이윽고 찾아온다. 그것은 여기 나만을 위한 것일까? 친구에게, 그리고 우리의 자손에게.... 그생각을 계승하여 끊임없이 이어간다. 그것은 레드배스의 바램입니다. 자연..... 히트..... 흐름..... 그리고 배스들..... 반갑습니다. 가마가츠 에코기어 프로 스텝으로 활동하면서 프로 게임을 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