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생각해야할 문제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거슬러 2009년 5월

불과 열 몇명의 회원으로 태동하여 만든 클럽이 3년이 지난 현재

명실상부 전국규모에 탄탄하고 내실을 꽉찬 클럽으로 성장함은 회원님들의

클럽에 대한 애착심과 운영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럽의 정체성 또한 분명하고 단합과 단결또한 오랜 시간을 통해

엄청 단단하게 다져왔습니다

클럽이 커지면서 볼거리가 많아지고 공유할 내용도 많아져서

정보공유및 자신을 위해 단순 가입을 하고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회원들이 많습니다 거기까지는 클럽에서 인정하기로 한 부분입니다

엄연히 레드배스 회원이면서 지난

삼년동안 오프라인에서 특히, 공식적인대회등에 참가하면서도

클럽에 와서 인사 한번 나누지않고

회원이면서 회원이라고 들어내지도 않고 ......

그것도 이해 합니다....................................

지가 속해 있는 클럽의 수장.

우리가 즉,회원이면 지도 포함해 뽑아놓은 회장이 자기 앞을 지나가도 모

른적, 못본척,

만날 때 마다 하는 이런 시츄레이션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합니까?

오프라인에서

회원이 가져야할 클럽에 대한 최소의 예의는

회장님이나 고문님등 클럽을 대표하는 수장들에게 만이라도

인사로 예를 갖추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장 얼굴을 모르면 당연하지만

삼년간 사진을 봤어도 수십번을 봤을것이고

실물로 봤어도 일년에 한두번은 마주 쳤을겁니다....

나이를 봐도 지보다는 한참은 연장자인데

클럽을 개무시 할려면 가입을 하지 말던지 회장과 운영진이 미우면

클럽활동 열씸히 해서 갈아 치우던가, 여도저도 아니면 클럽 탈퇴 하던지

기웃거리기는 무국 간보듯 들어왔다나갔다 붕알달고 다니면서 조그마한 이

슈만 있으면 말이나 옮기고 온 난리를 지기면서 말입니다.

저한테 인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그냥 회원이고 알면 아는척만 하면 되

고 싫으면 씹으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회장님과 운영진을 보고도 클럽회원으로 아는척 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자퇴 하던지 그것도 못하겠다면 제가 직접 실명 거론 하면서

강퇴요구를 운영진에게 건의 하겠습니다.

한이틀 열불 다스려 올린 글입니다

십원짜리 백원짜리 육두문자 넣어 글올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그냥 이정도로 올림을 저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글 보고

또 자기 합리화 시킬려고 지말 들어주는데 가서 술 퍼묵으면 난리 지기지 말고 알아서 정리하길 바랍니다.

 클럽내 소란끼치고 분위기 산만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Red bass Club에 sant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