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인의 쉼터 RedBass

RedBass Campaign
나부터 시작합시다.

ㆍ작성자	자연인(황기주)
ㆍ작성일	2011-11-05 (토) 10:46
ㆍ분 류	특별

ㆍ추천: 0 ㆍ조회: 1253

ㆍIP: 114.xxx.79

꿈의 필드 해창만입니다.

장소 : 해창만

시간 : 2011년11월4일 금요일 (새벽3시 출발 ~저녁 10시 집에도착)

상황 : 구름조금, 바람가득(가이드 컨트롤 어려울정도)

로드/릴/라인 : 메두사(S63L) +울테1000(주력), 엔젤EX 스피닝 + 다이와 Cy 1500,

타란툴라베이트Ml-L+스티즈, 카이만MH+안타레스AR,

주 채비&액션 : 몬스터, 미노우, 네꼬... 지그해드리그(주로사용...사용빈도가적은 웜 몽땅)

해창대교에서 바라본 해창만(아침입니다)

첫수

올라오기시작합니다

자 지금부터 해창만 배스 감상모드

파도 보이시죠

불루길도 잡고..

조촐한 점심....그래도 꿀맛입니다.. 바람부는 상황에 배위에서 먹는 맛은....ㅎㅎㅎ

올해 첫 오자이자 마지막 오짜일것 같읍니다.(기분 업입니다.)

마지막 사진입니다..

약 60~70수 했는것 같읍니다.(3짜중반에서 4짜중반이 주류이고..파이팅도 달창보다는 조금못하지만 파이팅도 좋았읍니다)

가을 시즌에 마지막으로 한달 전부터 갈려구 햇는데 상황이 안따라 줬읍니다..
기상조건, 집안일등등등...
요번에도 돼지랑 주말에 갈려구 했는데..못 간다고 하고.. 주말에 비소식도 있고....
과감히 평일 조행을 감행했읍니다..
결과는 만족...아쉽다면 똥바람때문에 세자리 조과를 못햇다는것..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조과가 좋왔읍니다..
여름의 쉘로우쪽의 폭발적인 조과는 없었지만...거물주위...쉘로우에서 5~10m쯤 브레이이크라인등등등..
거의 여름패턴 정도의 수준인것 같읍니다.

해창대교....너무 지저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