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먹고 포인트 진입합니다 . 첫포인트는 돌다리 포인트입니다 .

첫수는 가볍께 30 CM로 시작합니다 

5명이 출조를 하다보니 웨이더를 입고 낚시할 포인트가 적당하지 않아 아래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그물 쪽에서 40CM 한마리 나오네요 그물을 휘감을까봐 손맛도 못보고 강재 집행....

자

이상하죠 ? 회사사람이(술취한배서) 직접만들어준 자 입니다 ㅋ 매우 소중한 넘이죠 ㅋㅋ 그림까지 조금 쩔어줍니다 ㅋ 혼자 열심히 낚시중인 술취한배서님 .. 스타트는 좋은것으로 보여집니다 4짜 입니다 ㅋ (노싱커 스팅거)

혼자 마구 마구 잡아 냅니다 .. 오늘 필은 받은것으로 보여집니다 ㅋㅋ

 잘 잡습니다 내가 털린곳에서 두마리 연속 잡아냅니다 ...

혼자 다 잡아네요 ..술취한배서님 오전에 4짜 3마리 3짜 3마리 총 6마리 배가 고프다고 삼계탕 준비를 할려구 물속에서 나왔습니다 ..  

오전에 내가 잡은 넘들입니다 ...ㅋ 4짜 2마리 3짜 2마리 총 4마리 ...

회사 사람들이 잡은 넘들입니다 ..

다리쪽에서 잡은 넘 총 2수 ? 3수 ? 기억이 안나네요 ...  다음에는 많이 잡으세요 ㅋㅋ 백숙 & 삼겹살 먹을 준비를 합니다 ..

 

4짜가 바로 나와줍니다 ^^  다시 수초쪽으로 버징 ~ 퍽 ... 수초를 휘감네요 .. 이넘이 나올생각을 안합니다 ... 라인을 느슨하게 
푸는 순간 휙 ~순간 드렉을 차고나가네요 ..  이넘 큰것같은데 ... 바늘털이도 시원하게 합니다  ~ 5짜 ??  보는순간 5짜라는 
느낌이 ... 아쉽게 49나오네요 ㅜㅜ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합시다 ^^

백숙에 삼겹살 안먹어 본사람들은 말을 말어 ~ㅋㅋ 야외에서 먹는 이맛은 진짜 머라고 말할수가 없습니다
먹고 주위청소는 깔끔하게 하고왔습니다
술팀은 술을 먹고 전 다시 입수 직벽 쪽을 노려봅니다 .. (위험해 보이지만 작년에 엄청웨이딩을 하다보니 지형은 읽고다닙니다)

역시 직벽 내가 가장 아끼는 곳이죠 ..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꽝없이 잘물고 가끔 대물도 나오는 곳이죠 ^^  

단점이라면 웜이 떨어짐과 동시에 받아먹기 때문에 라인을보고 빨려들어 가는걸보면서 훅키을 해야 대기 때문에 깊이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직벽에서만 4수 ~ 라인 빨려들어 가는걸 보고 다잡았습니다 ㅋ
조황은 4짜 5마리 3짜 6마리 털린넘 5마리 이상..마릿수는 별루지만 먹고 신나게 놀고 스트레스 풀고 왔습니다.
 
※ 내가 느낀 가죽정교 요약 ※
아침 피딩타임 보다는 저녁피딩에 활성도가 좋으며 하드베이트 보다는 웜 에 반응을 잘보입니다.
웜이 떨어짐과 동시에 입질을하며 착수지점에서 3M 이상 입질이 없으면 다시 캐스팅 하세요 ^^ 
포인트는 중앙보다는 앳지 부분에 최대한 장타에 유리합니다. 이상 허접에 노하우 였습니다 ^^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