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너무 쉽게 물러나기 싫었는지

바람으로 시샘을 부리는 하루네요.

배스와 쏘가리 시즌은 다가오지만

볼락의 시즌이 끝나가고 있어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아쉬움을 놓지 않기 위해

겨울의 막바지에 락피쉬 조행기를 남겨봅니다.

겨울 루어라 하면 가장 대표적인 어종이 송어인데

조금만 눈을 돌리면 이런 어종도 루어로 쉽게 잡을 수 있어

소개글 남깁니다.

올 겨울 저는 이런 녀석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조행기를 쓰다가 사진 용량 편집하는 사이에 글이 날아가 버렸네요 ㅠㅠ

여튼!

탈탈거리는 손맛도 괜찮고 쫄깃한 회도 맛볼 수 있는

락피싱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석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