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산타(박수영) ㆍ작성일 2009-06-09 (화) 16:29 ㆍ분 류 그냥

ㆍ추천: 0  ㆍ조회: 461       ㆍIP: 218.xxx.140

팀복을 마무리하면서..... 레드배스의 팀복 제작이 이제 들어갑니다   좋으나 싫으나 아무말씀없으시고 묵묵히 지켜봐주신 여러회원님들께 먼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짧은 소견으로 전문적인분야를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앞에서   클럽이 태동할때부터 여기저기 건방을 떤거같아 돌아보면서참 부끄러울따름입니다   제가 클럽이 태동할때부터 생각한 건방을 떠는일은 클럽복이 나올때까지만으로  나름 線을 그어둔거라 이제 클럽복을   끝으로 낚시하는 평범한 회원으로 돌아갑니다     회원님들께 자문을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의견이 너무 많으면 팀복을 갖고자하는 욕구와  여러회원님들의 공감대가 가는 팀복까지의 시간이 너무 차이가 나서   몇몇분들의 의견으로 진행해 왔고 가장싼가격으로 제작하여 스폰업체에 최대한 비용을 줄여주고 가장많은 효과를   낼려고 했는데 아마 100%의 전회원님들의 만족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공치사 같지만 여러과정을 거쳐나온 팀복입니다    가장싼가격으로 원단을 구하고자 원단공장에서  오퍼로 심지어는 덤핑창고로도 다녔고   싼제작비를 위해 몇군데의 봉제공장을 두르고 자수를 위해 몇번의 샘플을 내었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아는 기획실,봉제공장,자수,원단도매상을 몇번을 방문하고    봉제와 자수를 위해 근00만원의 사비로 어제의 샘플이 나왔습니다   오늘 저의공치사에 가까운글을 올리는 이유는   누구나 같은 마음이라면 더할나위 좋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면이 모두 허락한다면    여러회원님들과 어울려 정말 이세상에 없는 아주 좋은옷을 만들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과 금전이 지금은 허락치 않아   조금한 부족한 팀복을 올려드리는 점을 고개 조아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셔서 팀복을 추가로 만드실때는 여러분들께서 제가 오늘까지   제작에실수한 부족한점을 메꾸워 주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Red bass Club에 santa 입니다

하얀일 2009-06-09 16:32	산타형님 고생하셨어요^^

세아랑 2009-06-09 16:43	산타형님~아니 수영형님~ 참으로 애 아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팀복 한벌을 얻기보다는 레드배스클럽,등등 하물며 팀복까지 스폰업체에 발벗고 나서신것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팀복제작하신다고 디자인실,봉제공장,자수공장 뛰어다니실때 같이 갈까요? 이런 말 한마디도 못했군요~ 사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아무쪼록 팀복이 마지막이 아니라는것 아시죠..?? 항상 도움을 주시는 형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어 봅니다. 앞으로도 수고,고생 더해주시고 ,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고스트 2009-06-09 16:44	그간...얼마나...심적으로나,,육체적으로나.얼마나...고생이 많으셨을지..... "산타"라는 닉네임의 그뜻과 이름이 .....유난히 빛나 보이십니다.... 대가 없는 봉사에...제가 드릴수 있는건 존경하는 마음과 박수만 쳐드릴뿐이라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메카  2009-06-09 17:09	산타님의 열정으로 레드배스가 한층더 빛나는것 같습니다. 고생많이 하셨구요..감사합니다..

노가다  2009-06-09 17:13	수고 많으셨습니다. 클럽을 위해 여러가지로 애쓰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몇마디 말로 그 수고로움에 힘이될순 없겠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777 2009-06-09 18:14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산타형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Neo 2009-06-09 18:32	팀복 제작에 신경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붉은배스가 가진 열정 만큼이나...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만큼이나.. 의미있고 좋은 팀복입니다. 후배님들도 산타님의 열정을 많이 본받아서 어려움을 잘 나눌 수 있을 겁니다.

타란툴라™ 2009-06-09 18:43	글을 읽어보니깐 그동안의 노고가 묻어나는 글이네요..전 신입이라 잘모르지만 산타님의 동호회에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세옥 2009-06-09 18:57	조언과 앞장서서 이끌어오시다 싶히 해오신것에 대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에요.

깐돌이(윤길홍) 2009-06-09 18:59	형님 런닝에 붉으배스 찍고 다니라 해도 댕겨야 지요 예전에  곰형님 옷 제작 할때 여간 신경 쓰신게 아니더라구요 행님 수고 하셔셨습니다... 형님의 희생과 열정이 밑거름이 되어서 최고의 클럽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쪼깬한배스 2009-06-09 19:02	수고하셧습니다!`ㅎ 정축복제작과정읽으니깐 전 왜케 신데렐라맨이떠오르죠..고생많으셧습니다!~

랩이 2009-06-09 19:33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곰배스:고문 2009-06-09 20:06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미르  2009-06-09 20:11	형님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선택을 하라고 하면, 참으로 쉬운문제인데~ 막상 상황에 직면하면 그렇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 아울러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신,,김봉수 프로님과 박진헌 프로님에게도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연어 2009-06-09 20:34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델타배스 2009-06-09 23:01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라...맘을 모으기가 많이 힘들줄 압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는동안의 산타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물돼지  2009-06-09 23:26	고생했습니다 형님 옆에서 큰 도움을 못줘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아시스 2009-06-09 23:31	닉네임처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은것 같은 기쁜 마음이 드네요^ㅡ^ 팀복 디자인부터 작업을 마치시기까지 정말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시원하게도 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출조하실때 안전 조행하시고~ 하시는 일에 행복과 만사형통을 기원해드립니다 ^ㅡ^ 이상규챌린져 오아시스님 그래도 산타할부지보다는 산타형님이라고 부르시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제 개인견해입니다. 할부지란 소리들으면 형님 어쩜 물가에서 뵙지 못하지 싶을것같아서요.ㅎㅎ 6/10 02:46

오짜배서 2009-06-09 23:49	진짜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그 무엇도 바라지 않고...맘과 열정으로만... 그 답에 도답이라도 해야하는데... 열심히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사쿠라 2009-06-10 00:55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언제나 감사 할뿐입니다.

이상규챌린져  2009-06-10 02:49	형님 항상 레드를 위해 뛰어다니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해빗대  2009-06-10 08:53	항상 고생이 많으니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가는 제가 열심히 도와 드릴 날이 있겠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덕그니 2009-06-10 09:08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도라에몽 2009-06-10 13:19	저도 고교때 반T 만든다고 디자인에 서문시장으로 발품을 팔아봐서 님의 노고를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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