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달빛고운캠핑장 입니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 되었네요

저는 주말을 맞이해서

6월부터 예약 해놓은

거창 달빛고운 캠핑장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 분들이 이미 텐트를 치고 계시네요.

대구에서 약 1시간 4~5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쉬엄쉬엄 오다보니 좀 걸렸네요.
 
이번엔

처갓댁 식구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넓직하게 두개의 사이트를 이용 하였습니다.

충분히 넓은 크기에 쾌적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좋은 자리를 맡아서 인지

하루종일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서

휴식할 수 있네요
 
하늘이 정말 파~랗게 보기 좋아요
 
화장실. 샤워실 모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구요
 
데크쪽 풍경이네요

여긴 큰 텐트나..타프는 안되겠군요..^^
 
아랫쪽으로 계곡이 보입니다.. 시원해 보이죠?
 
여긴 잠자리가 너무 많아요^^
 
집에서 준비한

뽂음밥으로 간단히 떼우고 물놀이 준비~~

캠핑 간다고 이것저것 많이 싸가고 하진 않아요

자주 다니다 보니 집에서 먹던거 그냥 싸갑니다..^^
 
 
물색 너무 깨끗하죠?

물도 너무 차갑지 않게 물놀이 하기 좋네요
 
애들은 물에만 들어오면 무지 신나합니다..^^
 
 
큰애는 물놀이하고

그림일기 쓰고 있네요.

 
그사이

집에서 가져온 떡을 구워서 간식으로 먹어요~
 
다음날도

하루 종일 물놀이..^^
 
1박2일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서

편하고 재미있게 쉬다 왔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캠핑장이네요

즐겨찾기에

추가 입니다.^^*

반갑습니다.